00:00인화성 화학물질을 대량 보관하던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면서 환경당국도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00:07화재 현장 주변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또 수료에 뚜굴 쌓아서 유해물질이 하천으로 흘러들 가능성을 차단했습니다.
00:14손효정 기자입니다.
00:18모두 타버린 위험물 보관 창고에서 여전히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00:24창고 안에는 석유류와 리튬이온, 메틸에틸캐톤 등 100종에 달하는 인화성 물질이 보관돼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00:33다양한 화학물질이 불에 타면서 어떤 독성 성분이 배출됐을지 알 수 없는 상황.
00:40화재 직후 환경당국 산하 화학안전관리단이 급파돼 주변 오염도를 측정했습니다.
00:46일반적인 화재 현장 수준을 넘어서는 유해성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54일반 연속에서 나오는 물질들이 검춘될 것으로 알고 있고.
00:59화재 현장 근처 수로에는 물기를 막는 흙둑이 세워졌습니다.
01:04소방수에 섞인 화학물질이 도보로 20분가량 떨어진 하천으로 흘러드는 것을 막기 위한 겁니다.
01:12화재가 나면 물이 뿌려지죠. 소화수라고 그러는데.
01:16그 소화수에 어떠한 성분이 섞여서 흘러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성분이 확인될 때까지는 바깥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01:24소방수를 가둬놓은 덕분에 하천 수질에도 큰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30다만 화학물질이 불안전 연소하는 과정에서 독성 물질이 배출될 수 있는 만큼.
01:35인근 주민과 주변 환경에 대한 우려는 남아있습니다.
01:49창고에 보관되어 있던 화학물질에 대한 경찰과 소방의 정확한 조사와 함께 향후 환경적인 영향에 대한 대응도 필요해 보입니다.
01:57YTN 손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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