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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수색동에 있는 21층짜리 아파트에서 배관 누수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누수 현상은 16층에서 발생한 거로 추정되는데, 천장에서 떨어진 물이 아파트 복도와 계단을 통해 흐르면서 일부 가구는 물론 지하 계단실까지 한때 물이 차올랐습니다.

또, 감전사고를 우려한 주민들이 두꺼비집을 통해 전류를 자체 차단하고 관리사무소도 승강기 운행을 멈추면서 더운 날씨에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리사무소 측은 소방배관이 터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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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수색동에 있는 21층짜리 아파트에서 배관 누수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00:07누수 현상은 16층에서 발생한 걸로 추정되는데,
00:11천장에서 떨어진 물이 아파트 복도와 계단을 통해 흐르면서
00:14일부 가구는 물론 지하 계단실까지 한때 물이 차올랐습니다.
00:19또 감전사고를 우려한 주민들이 두꺼비집을 통해 전류를 자체 차단하고
00:23관리사무소도 승강기 운행을 멈추면서 더운 날씨에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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