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버스하우스 밈 아마 1번쯤은 보셨을 텐데요. 청년층 주거난 해소를 위해 제시됐던 이른바 폐버스주택이 2030세대의 거센
00:12반발과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00:16아 잘 잤다. 이 청년이 아침을 맞이한 곳 바로 4천 세대로 구성된 폐버스 주택단지였습니다.
00:28자 그리고 이렇게 폐버스를 차곡차곡 쌓아올린 폐버스 아파트 이미지와 그리고 더 퍼스트 무빙 캐슬, 한남 더 휠, 밤포터자이 등 기존
00:42아파트 이름을 활용해 비꼬 이미지들도 상당히 많이 눈에 띄고요.
00:46그리고 고속터미널에 주차된 버스하우스에 주거를 하면서 내가 반포에 산다라고 자랑하는 밈까지 폐버스 청년주택과 관련한 각종 AI 밈들이 온라인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01:00자 이러한 조롱성 밈이 등장한 이후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의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제안했던 폐버스 주택안 때문인데요.
01:10황희 의원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다 문화의 보트하우스를 유사 사례로 제시하며 폐기버스를 주거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청년을 위한 임시 주거시설로 활용해 볼 수 있다라는
01:22제안을 냈습니다.
01:23이에 의원님부터 들어가서 살아봐라, 의원님 자식도 살게 할 수 있냐라는 등 누리꾼들의 비판 댓글이 쇄도하자 황희 의원은 3시간도 채 안
01:32돼서 게시글을 삭제했고요.
01:35아이디어 차원이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01:37좀처럼 풀리지 않는 주거 문제에 대한 정치권의 다소 가벼운 접근에 청년층의 절망감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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