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회 투표용지 부족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여야가 올림픽공원 개표소 재건표 일정을 놓고 또다시 충돌했습니다.
00:09성난 부동산 민심 속에 책임 공방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00:14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부장원 기자.
00:17네, 국회입니다.
00:19국조특위가 오늘 추가로 청문회를 열었는데, 지금 올림픽공원 재건표 시점이 쟁점이라고요?
00:26그렇습니다. 국조특위 활동기한 최근에 한 달이 연장됐는데요.
00:30첫 일정으로 오늘 오전 3차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00:33봉쇄돼 있는 올림픽공원 개표소 재건표 시점을 놓고 시작부터 갑론을박이 한창이었습니다.
00:38특위는 당초 오는 18일로 재건표 일정을 잠정 결정했었는데요.
00:42이에 국민의힘은 출범을 앞둔 특검에 참관이 필요하다며 일정 재조정을 요구하고 나섰고요.
00:47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특검 가동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는 만큼 공개 검증부터 하자 신속하게 마치자 주장했습니다.
00:54민주당 간사인 윤건영 의원은 국민의힘이 말을 바꾸면서 시간만 끌고 있다면서 두 달째 계색도가 있는 올림픽공원 상황을 신속하게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03반면 서범수 국민의힘 간사는 일관대계 특검과가 연계한 공개 검증을 말해왔고 당초 여야 원내지도부 간 합의도 특검과 재건표를 병행하자는 취지였다 이렇게
01:13주장했습니다.
01:14양측이 이렇게 팽팽한 공방을 이어가면서 선관위 등을 상대로 한 질의는 첫 발도 되지 못했고 오후에 다시 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01:24부동산 이슈를 놓고도 공방이 치열한데 여야가 서로 내탁 공방하고 있는 거죠?
01:30그렇습니다. 정부가 추가 공급대책회의고 등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동참하겠다 지원 사격에 한창입니다.
01:38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속도감 있는 공급대책과 주거안정 방안을 보고드리겠다 밝혔습니다.
01:47특히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 당시 여당이 공급 절벽을 초래한 주범인데도 말폭탄만 쏟아내고 있다 이렇게 국민을 향해 날을 세웠는데요.
01:57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 부동산 민심이 예상보다 더 크게 들끄르면서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02:03이런 가운데 폐기된 버스를 이용한 이른바 버스하우스를 제안했다가 논란을 빚었던 민주당 황희 의원은 직접 입장을 밝히겠다며 기자회견을 예고했다가 취소했고요.
02:12대신 SNS를 통해 아이디어 차원이었지만 의도와 달리 국민께 큰 심려와 실망을 끼쳐들었다며 사과했습니다.
02:19국민의힘은 정부 여당의 부동산 실정 부각 총력전입니다.
02:23장동혁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 삶에 피해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말해놓고는 그런 정책만 줄줄이 내놓고 있다 맹비난했습니다.
02:32정정식 원내대표도 불타오르는 청년의 분노에 도금이라도 책임감을 느낀다면 대출 규제와 세금 중심 정책 기조를 당장 폐기하고 오압지졸 내각을 전면 교체하라고
02:43촉구했습니다.
02:46각 당의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02:49먼저 민주당 정당대회 지난 주말 사이에 김민석 후보가 2연승을 달렸죠.
02:55김민석 당대표 후보 지난 주말 8.17 선당대회 2주차 순회 경선에서 정청래 후보에게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03:02제주와 인천, 강원과 TK 권리당원 투표 결과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누적 합산 1.48%포인트 격차 선두로 발돋움했습니다.
03:11일단 김민석 후보가 다소 유리한 고지에서 다음 일정을 맞이하긴 됐는데 여전히 초박빙 승부인 만큼 승패를 가늠하기는 이른 상황입니다.
03:20당장 이번 주 권리당원 표심에 32.9%가 밀집된 최대 승부처 호남 경선이 코앞이죠.
03:26각 주자들은 오늘 호남 공략에 집중하는 모습인데 밤 9시 광주에서 열리는 토론회에서 격돌이 예상됩니다.
03:33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대표가 오는 26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당 쇄신안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03:39당초 이번 주 발표 가능성도 거론됐는데 대여 투쟁 집중과 원내 의견 수렴을 위해 밀었다는 게 당 관계자 설명입니다.
03:46개혁 안에는 장 대표가 강조해온 당원 중심 정당을 기치로 당원권 강화 구상을 담을 전망입니다.
03:52이와 동시에 국민의힘은 오늘 당내 조직 강화 특별위원회도 재가동했습니다.
03:56개혁안 마련과 함께 당 조직 정비를 통해 사태론을 정면 돌파하고 친정체제를 강화하려는 행보라는 해석입니다.
04:03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부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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