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폭염 중대경보는 해제됐지만, 서쪽 대부분 지역에선 여전히 심한 더위가 이어졌고, 일부 지역은 39도를 넘었습니다.
00:08동해안에는 태풍 돌핀의 간접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졌고, 제주에는 강풍과 높은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5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9보름 가까이 이어졌던 폭염 중대경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서쪽 지역의 심한 더위는 여전했습니다.
00:25경기 화성 만세구는 39.5도, 부천 원미구는 39.1도까지 치솟았고, 여주 가남읍과 충남 홍성 서부면, 서울 구로구 등도 38도를 넘었습니다.
00:37서울 공식 최고기온도 36.8도까지 오르는 등, 서쪽 대부분 지역은 35도를 웃돌았습니다.
00:45반면 동해안은 대부분 30도를 밑돌며 폭우가 이어졌습니다.
00:48오전 한때 강릉에는 시간당 80mm의 극한호우가 쏟아지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00:56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북쪽은 고기압, 남쪽에는 저기압이 위치한 가운데, 동풍이 해수면 온도가 높은 동해상을 준하 유입되면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강하고
01:09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01:12일본 오키나와 해상에서 중국을 향하는 태풍 돌핀의 영향으로, 제주에는 강풍과 높은 물결도 이어졌습니다.
01:18태풍이 중국으로 완전히 멀어지기 전까지는, 제주와 남쪽 해상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01:28내일은 북쪽 상층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 낮 기온이 34도까지 내려가는 등, 더위가 한층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01:36폭염에 영향과해서 한심을 놓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기온 자체가 폭염특보 수준에 준하는 매우 높은 기온입니다.
01:45극한 폭염은 주춤해도, 더위는 계속되는 만큼, 건강관리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01:52YTN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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