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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6일) 8시 10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폭염 속에 전기 공급이 끊기고 수도 펌프까지 작동하지 않으면서 3개 동 5백여 세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주민 120여 명은 인근 주민센터와 초등학교 등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로 이동해 하루를 보냈습니다.

정전 19시간여 만인 오늘(7일) 오후 3시 50분쯤, 발전기를 이용해 임시로 전기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옥상 저수조 누수로 지하에 있는 전력 설비가 침수돼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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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 저녁 8시 10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00:06폭염 속에 전기 공급이 끊기고 또 수도 펌프까지 작동하지 않으면서
00:113개 동 500여 세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00:15주민 120여 명은 인근 주민센터와 초등학교 등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로 이동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00:22정전 19시간여 만인 오늘 오후 3시 50분쯤 발전기를 이용해 임시로 전기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00:30정전 20시 50분쯤 발전기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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