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연일 이렇게 계속되는 폭염 속에 온열질환자 숫자도 기록적으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00:05어제 기준으로 온열질환자는 올해 들어 가장 많았고 사망자도 1명 발생했습니다.
00:11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5전국 온열질환자 발생 수치가 또 200명을 넘겼습니다.
00:19질병관리청이 발표한 통계를 보면 5일 기준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20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0:254일 기준 환자 수도 추가 집계돼 208명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올해 들어 가장 많은 환자가 나온 겁니다.
00:33사망자도 전북에서 1명 발생했습니다.
00:3670대 남성이 전동카트를 타고 가다 사고가 나 쓰러졌다가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00:47이로써 올해 누적 환자는 2665명을 기록했고 사망자도 2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00:53보건복지부는 이 가운데 65세 이상 환자가 전체의 33%, 사망자의 경우 80세 이상이 60%를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01:03특히 80세 이상 환자들의 경우 집에서 온열질환이 발생하는 비중이 전체 연령보다 3배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01:11체온 조절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온열질환 초기에 스스로 증상을 알아차리기 어렵다 보니 증상이 급격히 악화할 수 있다는 겁니다.
01:18때문에 고령층은 집안에서도 냉방기계를 사용해 시원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하고
01:24가족이나 이웃들은 고령층의 건강 상태를 자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29YTN 김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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