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7.9도를 찍으면서 나흘 연속 올여름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00:06아시아 전역의 다른 주요 도시들을 제치고 가장 더운 도시가 됐습니다.
00:11이 무더위는 내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00:14첫 소식 장아영 기자입니다.
00:19어제와 또 다른 더위.
00:22서울 기온이 하루 사이 1도가 또 올라 올여름 최고 기온을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00:28나흘 연속 경신입니다.
00:318월 들어 서울의 최고 기온을 색깔로 분석했습니다.
00:35붉은 기운이 서울 동쪽과 남쪽부터 번지더니 점점 붉게 차올라 오늘은 서울 전역을 새빨갛게 덮었습니다.
00:45비공식 기록으로는 용산구 이촌동이 40도에 육박했습니다.
00:50일본이나 타이완보다 덥다는 체감.
00:53올해는 엄살이 아닌 사실입니다.
00:55지금까지 올여름 우리나라 최고 기온은 지난 2일 경남 양산에 42.5도.
01:01일본의 올해 최고 기온은 물론 역대 일본 최고 기온인 지난해 8월 5일 41.8도까지 추월했습니다.
01:10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서울이 일본 도쿄는 물론 타이완, 타이베이, 필리핀, 마닐라, 태국 방콕보다도 덥습니다.
01:19이렇게 유독 더운 이유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버티고 서서 구름 없이 햇볕 내리쬐는 날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01:28천리안 위성이 관측한 대기 수증기를 보면 구름이 유독 우리나라를 피해가고 있습니다.
01:35열이 들어오는 그러한 공기가 아니라 일본 도쿄는 일시적으로 고기압 과장자로 해서 북쪽으로부터 공기가 내려오는 추세가 이루어지면서 일시적으로 26도까지 기온이 떨어졌고요.
01:46땡땡한 날씨는 입추인 내일 절정에 달합니다.
01:50서울이 39도까지 오를 걸로 예보돼 최근 10년 사이 가장 뜨거운 입추가 될 전망입니다.
01:56YTN 상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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