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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강사 출신 방송인 양정원 씨와 관련한 사기 사건을 금품을 받고 무마했다는 의혹을 받는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5일)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는 송 모 경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강남경찰서 수사팀장을 지낸 송 경감은 양 씨가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주들로부터 사기 등 혐의로 고소당한 사건을 조사하던 중, 금품과 향응 등을 받고 사건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하는 등 무마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지난 4월 검찰은 송 경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고, 이후 관련 정황을 추가로 수사한 뒤 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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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필라테스 강사 출신 방송인 양정원 씨와 관련한 사기 사건을 금품을 받고 무마했다는 의혹을 받는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습니다.
00:09서울 남부지방법원은 오늘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는 송모 경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00:16강남경찰서 수사팀장을 지낸 송 경감은 양 씨가 필라테스 학원 감행점주들로부터 사기 등 혐의로 고소당한 사건을 조사하던 중
00:25금품과 향응 등을 받고 사건을 혐의 없으므로 불송치하는 등 무마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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