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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서범수·진종오, '피해자 간담회' 전 실언 논란
서범수·진종오, 논란되자 "깊이 사죄드리겠다"
김진주, 실언 논란에 "쟁점에 집중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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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 그런데 이 돌려차기 피해자 진주 씨가 참석하는 토론회에서요.
00:04국민의힘에 부적절한 발언을 한 의원이 있었습니다.
00:08직접 보고 얘기 나누겠습니다.
00:18짧게 저 내용이 포착이 됐는데 물론 피해자가 도착하기 전에 오갔던 내용이긴 한데요.
00:24김지호 대변인님, 누가 보더라도 이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곧 도착을 하는 상황인데 너무 부적절한 발언이었어요.
00:32어떻게 들으셨나요?
00:35아무래도 의원님들이 형사소속법 개정에 따른 어떤 민생범죄에 관련되어 있는 그런 어떤 피해자를 막기 위한 그런 어떤 소명의식이 강했다기보다는
00:51이 사항이 모처럼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을 공격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소재로 본인들이 기뻤던 것 같습니다.
01:02그러다 보니까 피해자들이 어떤 받았을 고통이라든지 어떤 피해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01:11마치 그 현장을 즐기다 보니까 저런 농담이 나온 게 아닌가.
01:16본인 자녀들이나 배우자가 저런 일을 당했어도 저런 간담회 자리에서 돌려차기는 한번 해봅시다.
01:25저는 발보다는 손을 쓰겠습니다.
01:28이런 얘기를 할 수 있었을까요?
01:30물론 이 사항 관련해서 국민의힘이나 한동훈 의원이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잘 내용을 수렴해야겠지만
01:40저런 식의 뭔가 좀 당리당력적 정쟁적 마인드 즐기는 모습은 지향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01:49논란이 되자 서범수 의원 또 서범수 의원의 농담을 이렇게 받았던 진종호 의원이 다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01:57그리고 김진주 씨는 이걸 수용하겠다는 댓글을 달았는데요.
02:00오늘은 먼저 전화도 걸어서 서범수 의원의 사과를 받아줬다고 합니다.
02:04제가 그 이유를 물어봤는데요.
02:06직접 들어보시죠.
02:08저도 이제 조금 면밀히 봤을 때 토론회 전에 그 얘기를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02:13저는 만약에 이게 토론회 후였다면 좀 화가 많이 났을 것 같아요.
02:16제가 뭐 또 다른 피해를 당했다 이런 식으로 그냥 피해자 프레임을 씌워서 화제를 돌리는 거는 저는 전혀 원치 않는 방향이에요.
02:24정치의 수단 중 하나인가?
02:26그러니까 또 모르는 암흑이 여기에 가려져 있나?
02:29막 이런 음모론을 생각을 하고.
02:31왜 굳이 이러지? 심지어 당사자가 나 선수 아니라고 하는데 괜찮다고.
02:36그러니까 그 모두가 지금 분노사회가 된 것 같아.
02:42네. 김진주 씨는 오히려 좀 담담한 태도를 보였는데요.
02:46서범수 의원이 내 사건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런 거 아니겠느냐.
02:50토론회 이후에 했다면 나도 너무 화가 났을 텐데 토론회 이전에 벌어진 일이라서 본인은 다 용서하겠다라고 합니다.
02:57그러면서 이것 때문에 본질이 묻혀서는 안 된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03:01최진영 변호사님.
03:02그러니까 진출 씨가 지금 안타까운 거는 저 발언을 가지고 지금 김진주 씨가 또 2차 피해를 입었다.
03:08이런 식의 주장이 더 속상한 것 같더라고요.
03:10그렇습니다. 국회의원보다 국민이 더 현명하다.
03:14지금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 김진주 씨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이 돌려차기네 뭐네 하면서
03:19그와 같은 것이 희화화되고 또 오히려 그런 것이 민주당에 의해서 어떻게 보면 정쟁화되는 것을 막겠다.
03:28오히려 왜 저기에 뭐였냐.
03:30결국 본질적으로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는 과정 속에서 그 쟁점 그게 제일 중요한 것 아닙니까.
03:38그렇다는 점에서 나는 이 부분에 대해서 사과받을 생각도 없다.
03:42이게 왜 이렇게 지금 검찰의 보안 수사권이 완전히 박탈됐을 경우에
03:46제2의 김진주, 제3의 김진주, N개의 김진주 사건이 벌어질 수밖에 없다라는 것을 온몸으로 지금 나와서 증언하는 건 아니겠습니까.
03:56사실 여성의 몸으로 자기가 특히 성범죄의 피해자가 저렇게 당당하게 나올 수 있는 건 보통의 용기를 해서 할 수 있는 것이
04:03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4:04그렇다고 한다고 하면 민주당도 계속 이런 식으로 해서 검찰을 악마화할 것이 아니고
04:09본인들이 옛날에 어땠습니까.
04:11성범죄와 관련되는 피해자 중심주의.
04:14이 사건에 있어서 피해자 중심주의는 안드로메다로 갔습니까.
04:17피해자를 보호하고 앞으로 전 국민이 범죄의 피해자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한 보안이 뭔지
04:23거기에 민주당도 좀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4:26일단 오늘 민주당은 최고위에서부터 강하게 비판을 쏟아냈는데
04:31몰상식 발언 징계해야 된다. 조국혁신당이 한 말이고요.
04:34진정성을 의심하게 안 되는 망언이었다.
04:37이런 얘기도 하고 있습니다.
04:38차지원 교수님.
04:39그동안 국민의힘에서 엄청나게 보안수석권 폐지를 비판했는데
04:44진정성마저 좀 의심을 받는 그런 상황인 것 같아요.
04:48글쎄요. 그 정도까지 민주당 입장에서는 상당히 그동안 정치적으로 공혹스러운 상황이었잖아요.
04:53그렇기 때문에 사실 서범석 의원의 잘못된 발언을 갖고
04:58일종의 정치의 역공을 할 수 있는 찬스를 아마 생각을 한 것 같은데요.
05:03지금 서범석 의원이 나름대로 사과를 한 것이고
05:08어쨌든 제가 생각했을 때는 서범석 의원이 100배 잘못한 건 사실이니까
05:13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민주당이 공천할 수 있습니다만
05:16그렇다고 해서 지금 검사의 수사 보안권 문제 폐지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나 부작용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거든요.
05:24그렇다고 한다면 지난번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이야기했듯이
05:28일단 시행을 해보고 잘못이 있다고 한다면 수정을 하겠다.
05:31그런 부분들의 지적을 기담아 들어서 이런 여러 가지 국민들의 우려를 불식할 수 있는 쪽으로
05:39민주당은 좀 더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05:43네. 일단 당사자는 괜찮다라고 하는데 민주당, 조국혁신당뿐만이 아니고요.
05:48국민의힘 당권파들도 강하게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05:52장동영 대표는 오늘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6:00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이렇게 질문을 주셨는데
06:02그게 부적절한이라는 수식으로 끝낼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06:09실수를 할 수 있는 사안도 아니고 실수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6:14우리 국민의힘 전체의 문제가 돼버렸습니다.
06:16그 문제에 대해서 국민의힘 당 대표로서 피해자분께
06:21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06:28네. 서범수 의원과 김진주 씨는 직접 통화까지 하고
06:32잘 해결이 된 것 같은데 주변에서 더 난리인 상황인 것 같네요.
06:37장동영 대표는요. 당 차원에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
06:41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김강산 변호사님.
06:43당 차원에 조치하니까 저는 떠오르는 게 윤리위인데요.
06:46윤리위 징계가 필요하다는 얘기일까요?
06:48저는 그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봐요.
06:51서범수 의원이랄지 진정호 의원은 친한계로 구분되는 의원들 아닙니까?
06:57물론 잘못은 둘이 한 거 맞죠.
07:00더군다나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데 더군다나 국가보안수학권,
07:03아니 검찰 보안수학권 폐지에 관련해서
07:06어떻게 보면 야권의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중요한 자리고
07:10또 피해자가 오기로 한 자리였잖아요.
07:12그래서 이거의 어떤 본질 자체를 오히려 이 회의, 토론회가 시작되기 전에
07:18아예 그거 자체를 훼손한 행위를 한 거예요.
07:22그런데 잘못한 건 엄청 잘못한 건 맞아요.
07:24그렇지만 또 바로 사과했고 또 제일 중요한 것은
07:27진정성 있는 사과가 있냐 아니냐가 중요하고
07:29피해자가 이걸 또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07:32그런데 피해자도 이걸 받아들였단 말이에요.
07:35그러면 어느 정도 선에서 마무리돼야 하는데
07:38이걸 또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 보면
07:42친한계이기 때문에 이전에 장동혁에 대한 비판을 많이 했던 의원들 아닙니까?
07:47그래서 제가 볼 때는 장동혁 대표의 스타일로 보면
07:51이걸 그냥 덮고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07:55어떤 형식이든지 징계의 칼날을 가를 것이고
07:59더군다나 진정호는 이미 징계위원 회부되어 있잖아요.
08:02거기다 일을 하나를 더 해서 아마 더 중징계 하려고 할 가능성이 크다.
08:08저는 그렇게 봅니다.
08:10김진주 씨는 대통령을 향해서 거부권 행사를 요청하는 SNS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08:16하지만 답변을 듣지는 못했는데요.
08:18그거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08:22국회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08:30모든 권력기관은 예외 없이 국민의 통제 아래 두겠다라는
08:34사필 규정의 필연적 조치입니다.
08:38제가 봤을 때 이거 다시 대선에서 누군가 다른 당에서 선출이 된다면
08:44이거 다시 살리지 않겠어요?
08:46당연히 공약으로 정치인이라면 내세우겠죠.
08:48이재명 대통령님도 결국에 범죄 피해자셨잖아요.
08:53지금 이 고통을 생각을 못하신다는 건 진짜 기득권이라서
08:59이게 범죄 피해 회복을 잘하신 거 아니에요?
09:01당연히 정치 검사한테 당한 분들은 해보고 싶죠.
09:04그런데 일반 국민들은 그렇지 않다고요.
09:08뭐 이런 얘기인 것 같아요.
09:10정치적으로 뭔가 공방이 있는 사건은 오히려 피해 회복이 쉬운데
09:15일반 범죄 피해자들은 그렇지 않다.
09:18뭐 이런 강력한 호소였습니다.
09:19진주 씨 같은 경우는 대통령이 자주 이용하는 SNS까지
09:23새로 가입을 하면서 글을 남겼는데요.
09:26답변이 오지 않아서 회피형 대통령이다.
09:28너무 화가 난다.
09:29이런 얘기까지 하고 있는데요.
09:30김지호 대변인님 대통령이 엑스 열심히 하시는데
09:34진주 씨 말에는 왜 아직 언급이 없으신 걸까요?
09:38김진주 씨가 정말 끔찍한 사건의 피해자고
09:43제가 봐도 그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관들의 수사 자질이 좀 떨어졌고
09:50수사했던 검찰은 굉장히 뛰어난 수사력을 보여줬 것 같습니다.
09:55다만 2천여 명에 달하는 검사들이 다 저렇게 양심적이고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10:0313명에 달하는 경찰들이 전부 다 저렇게 부실하게 수사하는 것은 아닙니다.
10:11물론 김진주 씨 사건 자체에 대해서 저도 정말 안타깝고
10:17이 부분 관련해서 피해자의 목소리 기기울여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10:21그 사건이 모든 형사사건의 기준이기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10:27이 부분 좀 양해해 주시고 이런 케이스도 있고 저런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10:32전반적으로 입법권에 대한 어떤 대통령으로서는 존중이 있어야 됩니다.
10:38그래서 국회를 통과한 법안 관련해서 거부권을 행사할 때는
10:43굉장히 제한적이고 또 원칙적인 부분이 있다.
10:48이렇게 양해를 구할 수 있는 점 저도 아쉽게 생각합니다.
10:52진주 씨 얘기까지 한번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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