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처럼 역대급 무더위 속에 각종 부품을 조립하고 용접하는 공구거리 상인들도 지쳐가고 있습니다.
00:07상인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옷을 갈아입어야 할 정도로 땀을 쏟아가며 야외에서 작업하고 있는데요.
00:13김희영 기자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00:17가게 앞에서 모터를 손보는 상인의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습니다.
00:22선풍기가 연신 돌아가지만 얼굴에서는 땀이 뚝뚝 떨어집니다.
00:35작업 공간과 매장이 대부분 개방돼 있다 보니 에어컨 없이 선풍기에만 의지해야 합니다.
00:42이렇게 벽 아래 놓여 달궈진 작업 도구들은 잡는 것만으로도 뜨겁습니다.
00:48푹푹 찌는 날씨에 이제는 하루에 몇 번씩 땀에 젖은 옷을 갈아입는 게 일상이 됐습니다.
00:56옷이 펜슬까지 다 젖어요.
00:59붓는 거는.
01:01그런데 이제 계속 옷도 갈아입으면서.
01:03염분이 부족하니까 가끔 소금도 좀 먹고 그럽니다.
01:07아무래도 이런 육체노동을 하다 보니까 좀 더 이렇게 좀 에너지 소모가 많고 땀을 많이 흘리죠.
01:14날씨는 매출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01:18손님 발길이 끊긴 건 물론 건설 현장 작업이 줄다 보니 관련 장비나 부품 주문도 감소했습니다.
01:24더우면은 유지를 안 하시잖아요.
01:26공산장이라든가.
01:27안전사고 같은 게 발생하지 않아야 되기 때문에.
01:31아무래도 타격은 있다고 봐야죠.
01:33건강은 물론 생계도 걱정인 상인들은 기록적인 더위가 하루빨리 가시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01:40YTN 김희영입니다.
01:41고맙습니다.
01:42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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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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