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화요일 아침입니다. 어떤 소식이 들어와 있을까요? 모닝픽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손석우 평론가와 함께하죠. 어서오세요.
00:07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어떤 소식 들어와 있습니까?
00:10네 학년이 올라갈수록 청소년의 운동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은 감소하고요. 흠주나 흡연이나 음주 경험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0:20질병관리청이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실시한 청소년 건강 패널 조사 결과에 따르면요. 아침 식사 결식률은 초등학교 6학년에는 17.9%에서 고등학교 3학년
00:3332.8%로 높아졌고요.
00:36또 하루 6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실체 활동 실천율은 고3 시기에는 11.4%로 초6 시기보다 18%포인트가량 줄었습니다.
00:46반면에 담배를 한 번이라도 사용한 경험은 0.35%에서 11.93%로 술을 한 번 한 모금이라도 마신 경험은 36
00:56.4%에서 68.4%로 크게 늘었습니다.
01:01질병관리청은 학업 중심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의 건강 행태가 전반적으로 악화되고 있다는 경고신호라고 분석했습니다.
01:12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출산 및 육아휴직을 사용한 여성의 월 임금이 휴직 직후 7.7% 감소했고 이 같은 감소는 2년간
01:22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24다만 육아휴직을 사용한 여성은 미사용 여성보다 고용 확률이 약 10%포인트 높아서 출산 직후 노동시장 이탈을 막는 효과가 있었는데요.
01:34하지만 복귀 1년차부터는 고용 확률이 12.6%포인트 하락하는 등 경력 유지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1:43반면에 유연근무제를 도입한 기업에서는 복귀 2년차 고용 확률이 13.4%포인트 더 높게 나타났는데요.
01:52이에 영무진은 육아휴직 이후에도 유연근무를 연계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02:00의료비 본인 부담 상한제로 초과된 의료비 가운데 소멸시효가 지나서 받지 못하는 환급금이 37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2:12농림축산식품부가 휴가철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주요 식품기업 10곳과 8월 한 달간 가공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02:20행사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이커머스 등에서 진행되고 라면과 즉석식품, 음료, 과자, 빈과류 등 가공식품 3838개 품목을 최대 57% 할인 판매합니다.
02:37공사기간은 줄이고 공급속도는 높일 수 있는 모듈러 주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02:43최근 대기업까지 가세해서 모듈러 주택 초기 시장 선점에 나선 이유 살펴보겠습니다.
02:50네, 오늘도 다양한 소식 들어와 있는데요.
02:53이 가운데 집중적으로 살펴볼 첫 번째 모닝픽, 어떤 이야기죠?
02:57네, 의료비 본인 부담 상한제를 통해서 돌려받을 수 있는 의료비 초과분이 있는데요.
03:03지급 신청을 하지 않아서 최근 5년간 6개월 동안 미지급된 금액이 무려 3,6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3:12특히 이 가운데 소멸시효가 지나서 아예 받지 못하게 된 환급금도 37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03:20본인 부담 상한제는 비급여 등을 제외하고요.
03:24환자가 1년 동안 부담한 건강보험 적용 의료비가 정부가 정한 개인별 상한액을 넘으면 그 초과분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03:34건보공단이 환급 대상자에게 지급 대상 사실을 통보하면 대상자가 직접 환급을 신청해야 되는데요.
03:41다만 3년의 소멸시효가 지나면 환급금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03:46보통 매년 8월쯤 전년도 진료에 대한 본인 부담금 환급 대상자에게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지급 절차를 안내하게 돼 있습니다.
03:57이게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인데 단순히 내가 신청을 안 해서 돌려받지 못한 돈이고 이게 매년 미지급된 환급금이 늘고 있다 이거잖아요.
04:06네 그렇습니다. 연도별로 미지급된 환급금을 살펴보면요. 2021년에는 13억 원 수준이었는데요.
04:132023년에는 550억 원을 넘어섰고요. 2024년에는 1093억 원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04:20지난해 기준으로는 1700억 원을 웃돌 정도가 됐고요. 여기에 초과분 지급 신청을 하지 않은 채 3년의 소멸시효가 지나서 아예 사라진 환급금도
04:31적지 않았습니다.
04:322021년 발생분이 157억 원, 2022년 발생분 221억 원으로 모두 5만 4천여 건 378억 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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