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면서 화재 위험 경보가 경계로 격상된 가운데 울산의 한 페인트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00:08이 불로 인근 주민 한 명이 숨지는 등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00:13보도에 오태인 기자입니다.
00:17페인트 창고 건물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습니다.
00:22거센 불길은 주차된 차량까지 옮겨 붙었습니다.
00:25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주변 건물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물을 쏘아댑니다.
00:32고성능 화학차까지 동원됐지만 화마의 기세는 쉽게 꺾이지 않습니다.
00:37연기가 자욱했었고 문 열고 맨 처음에 옥상을 갔는데 옥상 위에 연기를 다 덮여 있어서 바로 일단은 집에 간단한 것만 챙기고
00:49바로 나온 상황이었습니다.
00:50불이 시작된 것은 오전 8시 20분쯤.
00:53이 불로 화재 현장 인근 원룸에 살던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00:58또 페인트 창고 업주인 60대 한 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3명도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01:06페인트 창고에서 시작된 불은 삽식 안에 인근 원룸 건물과 핫센터 등 4곳으로 옮겨붙어 피해를 끼웠습니다.
01:14불은 발생 4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지만 완진까지는 4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01:20창고에 쌓인 페인트 등 인화성 물질이 타오른 데다 폭염 탓에 불이 빨리 번지면서 진화의 애를 먹었습니다.
01:28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에서 지게차 작업 중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1:33또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인화성 물질 폭발 등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01:39건물 내부 지게차 작업 중으로 작업을 하다가 화재가 발생된 것으로 확인되나
01:44자재 보관 창고이긴 한데 다 페인트 자재로 확인되고 있고 인화성 물질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01:50화재 여파로 유독 가스가 번지면서 2차 피해가 우려되자
01:53지자체는 인근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안내하는 안전문자까지 발생했습니다.
01:59전국의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화재 위험 경고도 경계 단계로 상향된 만큼
02:04인화성 물질 지급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2:08YTN 오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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