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블룸버그 통신이 코스피의 사상 최대 급반등을 조명하며 최근 증시를 흔들었던 비투 물량의 강제 매도 압력이 완화되고 인공지능 투자 확대 기대가
00:09투자 심리를 되살렸다고 분석했습니다.
00:1231일 코스피는 장중 최대 17% 급등하며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00:18앞서 AI 투자 비용 증가와 중국 반도체 업체와의 경쟁 우려로 3거래 동안 17% 급락했던 흐름을 단숨에 되돌렸습니다.
00:26반등은 반도체주가 이끌었습니다.
00:28SK 하이넥스는 하루 최대 상승폭인 30%에 가까운 급등세를 보였고 삼성전자도 장중 26%까지 오르며 시장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00:40블룸버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확대 계획이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를 키웠다고 평가했습니다.
00:49최근 급락의 원인이었던 강제 매도 우려가 진정될 것이라는 기대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00:55미국 해지펀드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가 보유 주식 상당량을 시타델에 매각하면서 대규모 매물이 쏟아지는 상황이 끝나가고 있다는 기대가 확산했습니다.
01:06해당 펀드는 SK 하이닉스 등 아시아 반도체 기업에도 투자해왔습니다.
01:11수급도 반등을 뒷받침했습니다.
01:13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코스피에서 7조 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 투자자는 6조 8천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01:21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 하이닉스 주식 3,620주를 약 48억 원에 직접 매입한 점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01:32블룸버그는 이를 SK 하이닉스의 장기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으로 시장이 받아들였다고 전했습니다.
01:40이와 함께 정부가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관련 레버리지 ETF의 증거금 비율을 높이는 등 시장 안정화 조치에 나선 것도 반등 배경으로
01:50꼽혔습니다.
01:50윤정인 피보나치 자산운용 글로벌 대표는 블룸버그의 이날 반등은 안도 랠리 성격이 있지만 단순히 주가가 싸졌다는 이유만으로 오른 것은 아니다라며
02:00기업 실적이 뒷받침되고 있어 극심한 변동성을 거친 뒤 나타난 초기 회복 신호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2:0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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