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윤기 사건을 지휘했던 광산경찰서 전 형사과장이 또다시 구속관림길에 섰습니다.
00:06경찰특별수사단이 한 차례 기각됐던 구속영장을 보강해서 다시 신청하면서 법원 심사가 진행됐는데요.
00:13구속여부는 오늘 밤늦게 결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현우 기자입니다.
00:21장윤기 사건 수사 책임자였던 전 광산경찰서 형사과장 박모 경정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섭니다.
00:31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열흘 만에 다시 구속 전 피의자 신문에 출석한 겁니다.
00:37희생되신 고인과 유가족분들에게 대단히 선고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영장실질심사에서 성실히 소명했습니다.
00:47경찰청특별수사단은 영장 기각 이후 관계자들을 20여 차례 소환조사하는 등 보강수사를 벌였습니다.
00:55하지만 박경정 측은 스토킹 수사 미흡을 은폐하려고 의도적으로 강간살인 혐의를 뺐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01:04스토킹 사건은 담당 부서가 다른 데다 절차상 문제가 없었고 강간살인 대신 일반살인 혐의를 적용한 것도 강력팀의 보고가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17그걸 숨기기 위해서 일반살인을 의도적으로 적용했다는 것은 저희는 하나의 시나리오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01:25오히려 당시 강력팀장이 핵심 증거인 케이블타의 존재를 숨기다가 문제가 되니 형사과장에게 책임을 미룬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01:37또다시 구속 갈림길에선 장윤기 수사 지휘를 맡은 형사과장의 영장 발부 여부는 밤늦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01:46YTN 나윤호입니다.
01:4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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