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어서 이 소식도 하나 짚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00:04택시에 깔려도 태어난 그녀.
00:07본인의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는 상황에서도
00:09이것조차 알아채지 못했던 고통조차 호소하지 않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00:14화면 만나보겠습니다.
00:18자정 무렵 서울 강남의 한 골목길입니다.
00:21길가에 한 여성이 저렇게 다리를 뻗고 누워있죠.
00:23그런데 인근을 지나던 택시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00:27저렇게 여성의 다리를 밟고 지나갑니다.
00:30여성은 이렇게 폭이 좁은 이면도로 골목길에 누워있었던 겁니다.
00:35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00:36여성의 상태를 살피는데 고통을 호소하지 않습니다.
00:40잘 살펴보니 눈에 초점은 풀려있고 횡설수설을 했는데요.
00:44그런데 팔에는 주사바늘 흔적으로 보이는 멍 자국이 있었고
00:48경찰이 현장에서 마약 검사를 하니까 필러폰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00:53결국 마약 투약 혐의로 이 여성은 현장에서 긴급체포가 됐고요.
00:57경찰 조사 과정에서 해당 여성 약기운 때문에 택시가 밟고 간 기억이 없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01:04경찰은 이 여성이 함께 살고 있는 또 다른 여성과 필러폰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하고
01:09마약 구매와 소지, 투약 등의 혐의로 이들을 모두 검찰에 넘겼습니다.
01:1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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