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야 우리 모용이 집 좋네, 너는 참말로 복받은 기다.
00:06그 돈으로 이런 집 절대 못 구한다 아이가.
00:10집을 사버린다고?
00:11제가 너무 감사드려요, 형님.
00:14고맙지?
00:15고맙습니다.
00:18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00:20들어간다고?
00:21우리 한 잔 더 하는 거 아니었나?
00:24어, 들어가서 자라 꼬맹아?
00:27아니요, 오빠야 우리 한 잔만 더 하자.
00:31안 돼.
00:32가, 가, 가.
00:33들어가겠습니다.
00:41오빠야, 오빠.
00:45지금 자면 밤이 너무 길긴데.
00:49야, 밤이 너무 길 텐데.
00:53이 집을 샀다는 건가?
00:56텐트에서 장복하는 게 아니고.
00:58아, 뭐죠?
01:04남편분이 이 집을 매입하신 것 같아요.
01:09여기.
01:11남편분께서 지금 지내는 집입니다.
01:16집이요?
01:17야, 나 모르는데 남편의 집이 따로 있다니.
01:25안 그래도 며칠 전에 전화가 와서는
01:29자기 혼자라도 귀농하는 게 어떻겠냐고 물어보던데.
01:34아, 귀농으로.
01:36이미 집을 구하고 나한테 말한 거네요.
01:40그게 무슨 부부야.
01:41노지 캠핑으로 장박을 한다던 남편이 실제로는 번듯한 시골집에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01:46자, 샘씨.
01:48네.
01:48왜 아내한테 거짓말을 한 걸까요?
01:50남편이.
01:51재산 문제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
01:53재산 문제?
01:54네.
01:54어떤 재산이요?
01:56둘이 이거 지금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기면 이 집은 자기 명예로 사놓고
02:02따로 있는 게.
02:03숨겨놓은 재산?
02:04그렇죠.
02:05그러면 약간 이혼을 지금 생각하고 있는 뭔가 행동을 하는 것도 있다.
02:09그건 진짜 궁금하다.
02:09결혼하면 나중에 혹시 이혼하게 되면 이라는 어떤 가정을 하고 뭘 생각하기도 해요?
02:17재산에 대해서?
02:18재산에 대해서?
02:19이 분처럼 지금 저 집을 샀다고 한 게.
02:21아니, 잠깐만요.
02:22그런 사람 없어요?
02:23처음 봤어요.
02:25결혼을 했는데 이혼을 생각한다고요?
02:27처음 봤어요.
02:28샘혜명토씨가 좀 그런가 봐요.
02:30처음 봤어.
02:31아, 그래서 카드를 열심히 모으는구나.
02:35재테크, 재테크.
02:37이야, 샘씨.
02:38이거 지금 제 얘기 아니라 모조에서 친구 얘기예요.
02:43제 친구 한 명 있는데.
02:45네, 친구가.
02:46아, 집은 그냥 몇 개 있는데.
02:49그 명예가 약간 이거 지금.
02:53서로 안 맞아서 헤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
02:55그렇죠, 그렇죠.
02:56그러다 보면 이제 나도 내 걸 좀 뭔가 갖고 있어야 되니까.
02:59아니, 좀 궁금한 게.
03:01그럼 샘혜명토씨는 거짓말을 아내한테 이런 좀 사례가 있었을까요?
03:06거짓말 해본 적 있어요?
03:07거짓말 해본 적 있어요?
03:07거짓말 해본 적 있어요?
03:09잠깐만요.
03:10잠깐만요.
03:10작가들은 다 어딨죠?
03:12저기 앞뒤에 숨어있어요.
03:14왜 이렇게.
03:14조사 중이에요?
03:16제일 궁금해서.
03:18가들어와서 얘기를 하더라고요.
03:19거짓말 하나씩은 얘기하더라고요.
03:20거짓말은.
03:21거짓말에서 혼난죠?
03:22장난감을 하나 샀는데 싼 거야.
03:24그거 맞죠.
03:28운동화 택배 왔다가.
03:31새로운 신발 어디 있어?
03:32아니, 그거 오래 처음 샀어.
03:35옛날에 살 거야.
03:36옛날에 살 거야.
03:37그 정도는 다들 있지 않아요?
03:40변호사님?
03:41거짓말 하세요?
03:41저는 이제 그 예전에 지금은 아닌데 예전에 이제 수트 같은 걸 좀 모았거든요.
03:47수트?
03:48굉장히 국가잖아요.
03:50직업적으로.
03:50이게 좀 늘어나니까 와이퍼위를 왜 이렇게 많이 사네요.
03:53정말 말도 안 되는데 진짜 원 플러스 원이라고 해본 적 있어요.
03:58똑같네.
03:59둘이 치는 거야.
04:00똑같네.
04:03그리고서.
04:04그걸 생각 못 해봤어.
04:06그걸 정말 좋아해요.
04:07이 정도 거짓말이지.
04:09이 정도입니다.
04:10그렇습니다.
04:10그렇습니다.
04:14그 혹시 그 여자랑 살림 차리려고 집부터 구한 건 아니겠죠?
04:21그런데요.
04:23외도를 의심하는 여자분 말고도 남편분과 묘한 느낌인 여자들이 더 있었습니다.
04:31여자들이?
04:32네?
04:33동네에서?
04:46오빠야 잔아.
04:47저 동생 이거.
04:48나 왔는데 자고 자빠졌나?
04:51우영이 씨.
04:52어?
04:52알래 있어요?
04:53우영아.
04:55고구마가 싫어하네.
04:57아까 깨져본 어머니.
04:59뭐지?
05:00그 마을 여자들.
05:02희한하게 남편분한테 관심이 많더라고요.
05:09우영, 우영아.
05:13우영아.
05:14우영아, 우리 오빠야.
05:15아아, 어?
05:17이렇게.
05:30와, 하아.
05:32젊은 남자가 없어서 좀 그런 건가요?
05:36젊은 남자가 없어서 좀 그런 건가요?
05:45어지러워 어지러워 어지러워
05:52먼저 의뢰인이 가장 의심하는 여자
05:57오빠야 난 왜 이렇게 어지러워
06:00이분함과 불륜을 저질렀다가
06:03이혼당하고 고향으로 내려왔대요
06:05남편분한테 노골적으로 호감을 드러내고
06:09시도 때도 없이 시근덕 되더라고요
06:12돌신현욱씨
06:14무영아 많이 물어
06:17그리고 이분도 좀 이상해요
06:20이 마을 부녀회장이시고
06:22그 돌신여 엄마라는데
06:24남편분을 엄청 챙기시거든요
06:27아 그게 친절하다
06:28근데 나이 차이 생각하면 말이 안 되긴 한데
06:30근데 뭔가 좀 느낌이 묘해요
06:35근데 의외로 여기가 복병일 수도 있어요
06:38복병?
06:39육천영수 흐엉이라고
06:41국제결혼으로 이 마을에 살게 된 분인데
06:44우연을 가장한 스킨십이 잦다고나 할까?
06:47그리고
06:48의뢰인 남편분 보는 눈이
06:50촉촉해요
06:51스킨십이 아하
06:55그리고 마지막으로
06:57아직 정확한 정체를 알 수 없는데
07:01가끔씩 어디선간 나타나서
07:02남편분을 지켜보던 여자가 있더라고요
07:05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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