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폭염 속의 시민들은 도심 물놀이장이나 가까운 계곡을 찾아서 더위를 쫓았습니다.
00:067월의 마지막 휴일, 피서 표정을 임형준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00:12도심과 가까운 산기슬개 자리 잡은 계곡.
00:16세 자매는 누가 더 물을 많이 튀기는지 경쟁이라도 하듯 물장난을 치는데 푹 빠졌습니다.
00:23엄마가 뱅글뱅글 돌려주는 튜브 위에 앉은 꼬마 아이는 계곡 피서가 익숙해 보입니다.
00:30저도 이렇게 바지를 걷어올리고 계곡에 발을 담갔습니다.
00:33계곡물의 시원함이 온몸으로 전해지는데요.
00:36피서객들은 공놀이도 하며 더위를 날려보냈습니다.
00:43고등학교 졸업 전 마지막 여름방학.
00:46친구들과 정신없이 물장난을 치며 수능에 대한 부담감도 잠시 내려놓습니다.
00:52저희가 수능 스트레스도 풀 겸 작년에도 여기 왔었는데
00:56이번에도 여기 와서 맛있는 것도 먹고 물놀이도 하려고 여기로 왔어요.
01:02엄마, 아빠와 함께 물고기를 잡고 물놀이도 하며 추억을 쌓는 아이들.
01:07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배도 채우면 일석삼조입니다.
01:10날씨가 너무 덥고 이래서 거리도 가깝고 해서
01:15저희 오전에 잠깐 와서 김밥에 간식도 먹고 애들 물장구도 치고
01:21도심 속 물놀이장도 더위를 피해 온 시민들로 붐됐습니다.
01:27가장 즐거운 피서객은 어린이들.
01:30시원한 물배력을 맞고 큐브를 타고 물 위를 유이 떠다닙니다.
01:35인공파도에 몸을 맡긴 어른들도 공심으로 돌아가 함께 피서를 즐깁니다.
01:40저희는 뉴질랜드에서 왔는데
01:42여기 한국 여름이 이렇게 더운 줄은 이번에 처음 말한 것 같아요.
01:47너무 더워요.
01:48근데 여기 파도풀도 있고
01:50지금 애들이 이렇게 낮은 이런 데도 있고 해가지고
01:53놀기 너무 좋고
01:55폭염이 기승을 부린 7월의 마지막 휴일.
01:59피서객들은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물놀이하며
02:02한여름의 추억 한 장을 남겼습니다.
02:05YTN 이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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