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땀이 끊임없이 흐르는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 고혈압과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자들은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00:08급작스러운 혈압, 혈단 변화가 올 수 있는 만큼 생활습관 관리는 물론 과일, 음료 등 식음료를 먹을 때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00:16김주영 기자입니다.
00:21폭염이 찾아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질병은 냉방병이나 각종 운열질환입니다.
00:26하지만 더위에 정말 조심해야 하는 이들은 만성질환자들입니다.
00:31고혈압과 같은 심뇌혈관 질환자들은 무더위가 부르는 탈수나 급작스러운 혈압 변화가 합병증 위험을 키웁니다.
00:39당뇨병 환자들은 더 큰 주의가 필요합니다.
00:42땀을 많이 흘리고 탈수가 오면 혈액이 농축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늘어나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습니다.
00:49반대로 더위에 식욕을 잃어 끼니를 걸은 채 활동하다 보면 저혈당이 올 가능성도 큽니다.
00:55갈증을 피하겠다고 찾는 과일이나 음료들도 적절히 먹어야 합니다.
00:59과일은 물론 탄산음료, 과일주스, 단커피 등에는 당류가 많이 들어가 있어 혈당 조절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01:07식사 후 바로 디저트로 과일을 먹거나 잠들기 전 과일을 먹는 것도 피하는 게 좋습니다.
01:24당류가 들어간 음료는 피하고 맹물이나 보리차 등으로 갈증을 푸는 게 좋습니다.
01:28전문가들은 혈당 변동성이 커지면 혈관 기능 저하로 합병증 위험이 커지는 만큼 현미나 통곡물, 단백질, 식이섬유를 당류와 함께 섭취해 위험을 줄여야
01:39한다고 강조합니다.
01:40YTN 김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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