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은 1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 대서입니다.
00:04제주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36.6도까지 치솟았는데요.
00:07밤에도 시민들이 여전히 뜨거운 열기를 피해 시원한 곳을 찾고 있습니다.
00:12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고재형 기자.
00:17네, 시원한 용천수로 유명한 제주 새또리물에 나와 있습니다.
00:22네, 지금 밤 11시에 가까워오는 시각인데도 뒤에 시민들이 보입니다.
00:26열대야가 심해서 여전히 밤비서 나오는 사람들이 많네요.
00:31네, 그렇습니다.
00:33밤 11시가 다대가는 지금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00:40제주 지역 용천수는 수온이 평균 16도 정도로 시원하다 못해 차가울 정도인데요.
00:46어린아이들은 용천수에 몸을 담그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고요.
00:50어른들도 발을 담그거나 벤체에 앉아 시원한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00:55근처에 있는 삼양해수욕장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01:00운영은 끝났지만 백사장을 거닐거나 바닷물에 발을 남그며 한여름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01:06제주는 밤이 깊었지만 낮 동안의 뜨거운 열기는 좀처럼 식지 않고 있는데요.
01:11밤 11시가 가까운 지금도 섭씨 29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01:16제주 산지를 제외한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해안지역에는 열대야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01:23열대야 주의보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는데
01:30제주도는 엄격하게 27도 이상일 때 내려집니다.
01:34제주 지역은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열대야가 16일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01:40기상청은 장마도 끝나 당분간 뚜렷한 비소식이 없어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01:48무더운 밤에는 실내 온도를 26도에서 28도로 유지하고
01:52잠들기 전에는 찬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01:58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만큼 어린이와 노약자 등 취약계층은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2:07지금까지 제주 새또리물에서 YTN 고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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