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잠시 뒤에 국민이 참여하는 부동산 정책 대토론회를 주재합니다.
00:05보유세를 비롯한 세제 개편부터 대출 규제와 공급 방안까지 주요 쟁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00:13청와대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인용 기자.
00:18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00:19네, 먼저 오늘 토론회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고 또 누가 참석하는지 설명해 주시죠.
00:26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부동산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대국민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00:33토론회에는 부동산 정책을 다루는 부처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물론 부동산 유튜버와 망카페 운영진 그리고 청년을 포함한 일반 국민까지 140명이 참석합니다.
00:45행사 순서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이 먼저 모두 발언을 한 뒤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이 부동산 정책 사전 의견 수렴 결과를 공유합니다.
00:54다음으로 핵심 의제인 부동산 공급과 금융, 세제 분야 전문가들의 짧은 발표가 이뤄집니다.
01:01이어 이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주요 쟁점을 토대로 자유롭게 토론을 벌이게 됩니다.
01:05청와대 관계자는 YTN에 이 대통령이 토론을 주도하기보다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가 될 거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01:15토론회 앞두고 저희도 특보로 뉴스를 열었는데요.
01:18오늘 토론회에서 주목할 만한 내용 어떤 건지도 정리해 주시죠.
01:23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바로 결론을 내지는 않겠지만 세제와 금융, 공급 관련 다양한 견해가 토론회에서 다뤄질 걸로 내다봤습니다.
01:32특히 세제 분야에선 보유세 강화 방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01:36실거주와 비거주, 1주택자와 다주택자의 세부담에 차이를 두되 실거주 1주택이라도 초고가는 다르게 보겠다는 게 정부 입장인데요.
01:46다만 얼마를 초고가로 볼지 또 보유세 적정 수준을 어떻게 책정할지는 오늘 논의를 지켜보며 추후 결론을 내릴 걸로 보입니다.
01:55정부가 토론회에 앞서 지난 14일 개설했던 정책 제안 홈페이지에는 대출 규제 완화 건의도 적잖이 접수됐는데요.
02:02그런 만큼 청년 등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대출 문턱을 낮춰달라는 의견이 잇따를 걸로 보입니다.
02:09재개발, 재건축 사업 활성화를 포함해 각종 부동산 공급책에 대한 국민 제안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02:16오늘 논의된 내용은 이르면 이번 달 말로 예상되는 정부의 세제 개편안과 향후 금융 공급 정책에 반영될 전망입니다.
02:24이번 토론회에서 이 대통령이 소유권을 먼저 넘기고 17억 7천만 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자택매매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도 주목됩니다.
02:34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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