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타이완 TSMC가 내년 초부터 반도체 위탁 생산 단가를 최대 10% 인상할 예정이라고 니케이 아시아가 보도했습니다.
00:10보도에 따르면 TSMC는 원자재와 장비 가격 상승 등의 여파로 이달 협상을 마무리 짓고 고객사와 제품 공정에 따라 5%에서 10
00:20% 수준의 가격 인상을 단행하기로 했습니다.
00:22특히 수요 예측을 뛰어넘는 고성능 컴퓨팅용 칩 추가 주문에 대해서는 기본 인상분의 10%에서 15%를 추가로 부과할 계획이어서 일부
00:32첨단 칩의 최종 인상률은 10%를 훌쩍 넘길 전망입니다.
00:37이 같은 조치는 반도체 산업 전반에 확산한 인플레이션 압력과 더불어 올해 초 미국 이란 전쟁으로 인한 헬륨 등 반도체 생산용
00:46특수 가스의 공급난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00:50TSMC 측은 구체적인 가격 인상 여부에 대한 논평을 거부하면서도 기업 가치를 인정받는 합당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0:59앞서 TSMC의 경영진 역시 비용 상승에 따른 단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해 엔비디아와 애플 등 글로벌 비테크 고객사들의 원가 부담도 불가피하게
01:08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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