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군남댐 수위는 여전히 평소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00:05앞서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던 임진강 임진교 지점에는 현재 홍수경보가 발령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00:11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표정우 기자.
00:15경기 연천군 군남댐입니다.
00:18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00:21거세게 쏟아졌던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00:25다만 지금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수문에서는 여전히 흙탕물이 강하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00:32오후 3시 기준 군남댐 수위는 34.7m 정도로 1시간 전과 비교해서 거의 유사합니다.
00:39군남댐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한계 수위인 40m와는 5m 정도 차이로 여전히 평소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00:49군남댐에는 초당 7,400여 톤이 유입되는 가운데 6,800여 톤가량을 방류하며 수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00:58전체 수문 13개 가운데 평소보다 많은 10개가 열려있는데요.
01:03유입량이 방류량보다 많은 만큼 군남댐 상황실은 수위 변화를 지켜보며 방류량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01:11그런데 임진교 지점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가 홍수경보로 격상됐다고요?
01:18네, 그렇습니다.
01:20한강 홍수통제소는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경기 연천군 임진강 임진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었는데요.
01:30조금 전인 오후 3시 30분을 기해서 홍수경보를 발령했습니다.
01:35이 밖에도 오후 3시 40분을 기해서 파주시 임진강 비룡대교 지점에는 새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01:42앞서 정부는 북한이 황강댐 물을 방류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는데요.
01:49당국은 임진강 주변 주민들에게 하천변과 저지대 접근을 피하고 재난 문제에 때라 신속하게 대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58지금까지 경기 연천군 군남댐 앞에서 YTN 표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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