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미 많은 비가 내린 중부지방에 또다시 최고 150mm 이상의 폭우와 시간당 80mm의 극한 호우가 예고됐습니다.
00:09남부지방은 비가 잦아든 대신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어서 수해복구 현장은 온열질환 등의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00:17정혜윤 기자입니다.
00:21서울로 비롯한 중부지방에 다시 장맛비가 굵어집니다.
00:25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강한 비구름이 유입될 것으로 보이는데 기상청은 내일까지 중부지방에 1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00:35특히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는 시간당 최고 80mm의 극한 호우가 내릴 수 있습니다.
00:4321일 화요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 구름대의 압축 정도가 큰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를 중심으로는
00:52150mm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00:56중부지방은 지난 주말 장마철 강수량의 절반 이상이 집중돼 집안이 스펀지처럼 물을 가득 머금은 상태입니다.
01:05따라서 추가로 적은 양의 비가 내리더라도 산사태나 옹벽 붕괴 등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01:11토양은 빗물로 인해서 매우 무른 상황이 되겠습니다.
01:17적은 비에도 산사태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 특히나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지역에 산사태 위험이 높아질 수가 있습니다.
01:26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1:28반면 남부지방은 비 대신 더위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01:33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겹치면서 수해 복구 지역을 중심으로 온열 질환과 식중독 등 더위로 인한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01:44주 후반에는 정체전선이 남북 진동을 하면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01:51수해 지역에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대비와 철저한 안전관리가 시급합니다.
01:56YTN 정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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