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렇게 비구름이 이분화돼서 어떤 지역은 오고 어떤 지역은 폭염이고 이런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렇게 지역별로 편사가 큰 이유가 뭘까요 장마철에
00:09잘 볼 수 있는 현상 중에 하나인데 장마전선이 이제 동서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 남쪽에 있는 북태평양 고기압이라고 해서 굉장히 커다란
00:18우리나라 여름에 계속 영향을 주는 그런 큰 공기 덩어리가 있는데 이 공기 덩어리가 어느 정도까지 영향을 미치냐에 따라서 비구름의 경계가
00:26정해지거든요.
00:26지금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조금 상승 위로 올라오면서 남부의 경남이나 전남 지방까지는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여요.
00:36이 북태평양 고기압이 좀 아래로 내려가면 남부도 비가 올 텐데 지금 현재 나와 있는 예보로는 이번 주 내내 비가 오락가락
00:45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주로 중부에 내릴 가능성이 높고요.
00:49남부 지방이 잠깐 내려갔다 오더라도 남부 지방의 강수량은 남부의 남부죠. 그러니까 전남이나 경남 이런 쪽에는 강수량이 이렇게 많지는 않을 것으로
00:57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00:59말씀하신 것처럼 이번 주 내내 비가 오락가락 할 텐데 계속해서 이 장마 언제 정도에 끝나는 겁니까?
01:04일단은 보통 장마 끝나는 시기는 7월 25일 지나서 대부분 끝나기도 하거든요.
01:11작년 같은 경우에는 남부 지방은 일찍 끝났는데 중부 지방도 중부 지방은 좀 늦게 끝났어요.
01:17그래서 7월 한 25일 이후에 상황을 좀 지켜봐야 될 텐데 일단 현재 나와 있는 비 예보로는 이번 주까지 비가 오고요.
01:26다음 주는 조금 상황이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는 태풍이 보이지는 않는데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거든요.
01:37이번 주가 아니라 만약에 태풍이 발생한다면 태풍의 영향에 따라서 장마가 조금 짧게 끝나거나 아니면 조금 더 길어지거나 이런 변수가 생기겠죠.
01:47그래서 그런 것들은 좀 변수인데 일단 이번 주까지는 비가 오니까 비에 대한 대비를 좀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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