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제헌절부터 시작된 비는 사흘 내내 전국을 오가며 이어졌습니다.

경북 영주에는 20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경기 파주 적성면과 동두천, 연천 등에도 200mm에 육박하는 누적 강수량이 기록됐습니다.

강한 비는 주로 밤사이에 집중됐습니다.

폭우의 중심은 첫날 밤엔 중부, 둘째 날 밤에는 남부로 옮겨갔고, 경북에는 이틀 밤 내내 폭우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는 시간당 89mm의 '극한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올해 들어 가장 강한 비가 내리면서 새로 도입된 재난성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처음 발송됐습니다.

수도권과 호남, 경북 곳곳에도 시간당 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며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잇따랐습니다.

서울도 강서구와 종로구 등에 올해 처음으로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이번 폭우의 원인은 활성화된 정체전선과 잇따라 발달한 저기압이었습니다.

여기에 밤사이 강한 바람이 수증기를 계속 공급하면서 비구름도 더욱 발달한 겁니다.

폭우는 잠시 잦아들었지만, 비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이번 주 내내 전국적으로 비가 오락가락 이어질 전망입니다.

[황연남 / 기상청 예보관 :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위치한 정체전선이 우리나라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잦은 비가 예상됩니다.]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비탈이나 옹벽 주변은 접근하지 말고, 추가 강수에 대비해 주변 배수시설을 점검해야 합니다.

YTN 김민경입니다.

영상편집 | 오훤슬기
디자인 | 김유영, 김서연
자막뉴스 | 송은혜

#YTN자막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72010301348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재현절부터 시작된 비는 사흘 내내 전국으로 가며 이어졌습니다.
00:04경북 영주에는 20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경기 파주 적성면과 동두천, 연천 등에도 200mm에 육박하는 누적 강수량이 기록됐습니다.
00:15강한 비는 주로 밤사이에 집중됐습니다.
00:18폭우의 중심은 첫날 밤엔 중부, 둘째 날 밤에는 남부로 옮겨갔고 경북에는 이틀 밤 내내 폭우가 이어졌습니다.
00:25특히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는 시간당 89mm의 극한호우가 쏟아졌습니다.
00:32올해 들어 가장 강한 비가 내리면서 새로 도입된 재난성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처음 발송됐습니다.
00:39수도권과 호남, 경북 곳곳에도 시간당 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며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잇따랐습니다.
00:47서울도 강서구와 종로구 등에 올해 처음으로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00:51이번 폭우의 원인은 활성화된 정체전선과 잇따라 발달한 저기압이었습니다.
00:57여기에 밤사이 강한 바람이 수증기를 계속 공급하면서 비구름도 더욱 발달한 겁니다.
01:03폭우는 잠시 잦아들었지만 비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01:07정체전선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이번 주 내내 전국적으로 비가 오락가락 이어질 전망입니다.
01:13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위치한 정체전선이 우리나라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잦은 비가 예상됩니다.
01:20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비탈과 옹벽 주변은 접근하지 말고 추가 강수에 대비해 주변 배수시설을 점검해야 합니다.
01:29YTN 김민경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