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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엄지민 앵커
■ 출연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달 롤러코스피라고 할 정도로증시 변동성이 심했죠코스피의 일중 등락률이 금융위기와 외환위기 때를 뛰어넘을 정도였는데요이번 주에도 변수가 많습니다.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와 알아보겠습니다. 이달 들어 일중 변동률이 6.75%였습니다. 이 수치가 과거 IMF 금융위기 때나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더 높은 수치더라고요. 그때와 비교했을 때 펀더멘탈 괜찮은 상태인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높은 겁니까?

[이정환]
IMF 외환위기나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거시경제 펀더멘탈이 온 거죠. 금융위기 같은 경우에는 미국 쪽 신용대출이 줄어들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IMF 외환위기는 우리나라 외채위기로서 국가경제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던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올해는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3%대로 갈 거라고 예측할 정도로 경제가 굉장히 안정적인 상황이거든요. 그런데도 변동성이 큰 거는 몇 가지 요인이 있을 거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가를 움직이고 있는 주식,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우리나라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경제의 중요성을 차지하는 삼성전자, 하이닉스에 대해서 외부요인이 굉장히 많이 작용하고 있다. 최근에 이슈들이 많았죠.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업체 상장이라든지 어제는 뉴스가 다르긴 했지만 신규 AI 중국 모델의 발전에 따라서 중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영향이 커지고 있다. 그 이야기는 뭐냐 하면 기존의 3강 체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구축해낸 3강 체제가 무너지면서 수익이 줄어드는 게 아니냐는 논쟁까지 있고요. 그다음에 AI 자체가 성장세를 수익을 실현하는 데 얼마나 오래 걸릴 것이냐 논쟁까지 겹치면서 외부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그다음에 레버리지 ETF를 이야기할 수 있는데 레버리지 ETF 같은 경우에는 2배 추종 ETF죠. 삼성전자가 2% 변하면 4% 변하는 ETF들이 들어오면서 시장을 혼란스럽게 한 것이 아니냐, 불확실성을 키운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요. 중심이 되는 요지는 뭐냐 하면 레버리지 상품은 보통 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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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 달 롤러 코스피라고 할 정도로 증시 변동성이 심했죠. 코스피의 일중 등락 유기, 금융위기와 또 외환위기 때를 뛰어넘을 정도였는데요.
00:10이번 주에도 변수가 많습니다. 관련해서 이정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00:18네, 이달 들어서 일중 변동률이 6.75%였습니다.
00:24이 수치가 보니까 과거 IMF 금융위기때나 글로벌 금융위기때보다 더 높은 수치더라고요.
00:33그때와 비교했을 때 우리 펀더멘탈 괜찮은 상태인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높은 겁니까?
00:37사실 IMF 외환위기라든지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거시경제의 펀더멘탈한 차기 온 거죠.
00:43금융위기 같은 경우에는 미국 쪽의 흑이 말하는 신용이 줄어들면서, 신용대출 같은 게 확 줄어들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거라고 보시면 될
00:51것 같고
00:52IMF 외환위기는 우리나라 외체 위기로써 국가경제의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59다만 올해는 사실 경제성장 전망치가 3%대로 갈 거라고 예측을 하고 있을 정도로 경제가 굉장히 안정적인 상황이거든요.
01:07근데도 이렇게 변동성이 큰 거는 아마 몇 가지 요인이 있지 않느냐, 주가의 변동성이 큰 거는 몇 가지 요인이지 않느냐 이랬다는
01:13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1:14일단 주가를 움직이고 있는 주식,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우리나라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크다라는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01:24이 경제를 차지하는, 경제 중요성을 차지하는 삼성전자 하이닉스에 대해서 외부 요인이 굉장히 많이 작용을 하고 있다.
01:31최근에 이슈들이 굉장히 많았죠.
01:33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업체의 상장이라든지, 어제는 좀 뉴스가 다르긴 했지만 신규, 새로운 AI 모델, 중국 AI 모델의 발전에 따라서 중국
01:45반도체 산업에 대한 어떠한 영향 같은 것도 커지고 있다.
01:48그 이야기는 어떤 거냐면 기존의 삼강체제, 삼강체제라고 하는 것은 삼성전자 하이닉스 마이크론이 구축해낸 산업체계가 좀 무너지면서 수익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냐는
01:58논쟁까지 있고요.
01:58그 다음에 AI 자체가 성장세를 얼마나 가져갈 것이냐, 수익을 실현하는데 얼마나 오래 걸릴 것이냐에 대한 논쟁까지 겹치면서 외부 부분에 대한
02:07이야기가 있었다.
02:09그 다음에 또 말씀을 안 드릴 수 없는 건 아무래도 레버리지 ETF라고 이야기가 드릴 수가 있는데, 레버리지 ETF 같은 경우에는
02:152배 추종하는 ETF죠.
02:17삼성전자가 2% 변하면 예를 들어 4% 변하는 ETF들이 들어오면서 시장을 조금 혼란스럽게 한 것이 아니냐, 브라케이션을 키운 것이
02:26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요.
02:27그 중심이 되는 요지는 뭐냐면, 레버리지 상품 같은 경우는 보통 파생 상품인데, 파생 상품은 본 상품은 그대로 가지만 파생 상품은
02:36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해치를 한다든지 이런 용도로 보통 쓰거든요.
02:40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새는 파생 상품에 대한 수요가 너무 몰이다 보니까 10조 원 이상 가지고 있고, 하루 ETF 거래량이 40%
02:48차지하다 보니까,
02:49이 흔히 말한 레버리지 ETF 거래가 오히려 본 주식, 삼성전자 하이닉스 주식을 많이 움직이게 되면서 지수가 많이 변하게 되는 이런
02:59상황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평가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02네, 그래서 금융당국에서도 지금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해서 시장에 미친 영향성 심각하게 보고 여러 가지 대책을 내놨는데,
03:12예탁금 3천만 원으로 올리고 20주씩 묶음 매매를 하도록 하겠다라는 이 두 가지, 일단 안정성을 좀 찾는 데 효과를 미칠 걸로
03:22보세요?
03:22일단 금융당국이 걱정하는 것은 이 레버리지 ETF 투자가 굉장히 단타로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고요.
03:29단타로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는 어떤 거냐면, 하루에 이제 주가가 조금, 삼성전자 원주식이 조금 오르게 되면은 레버리지 ETF에 대한 투자가 갑자기 늘면서,
03:37이 레버리지 ETF 투자가 오히려 삼성전자 주가를 올린 현상들, 결국은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현상들 같은 것들이 많이 발생하다 보니까,
03:45순간적으로 많이 올리는 현상 같은 것들을 막아야 된다라는 그런 이야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3:51지금 대책이 나온 것들이 신규 레버리지 ETF 같은 것들을 좀 중단하고,
03:56이것이 고수익이다라는 광고 같은 것들을 멈춘다, 이런 것들이 있겠고요.
04:01그다음에 이제 3천만 원 이상 돈을 집어넣지 않으면, 예탁하고 있지 않으면 거래를 못하게 하겠다.
04:08그다음에 이제 최소 거래 비중, 그러니까 최소 거래 주수 역시 한 20주가량으로 늘려가지고,
04:14아주 한두 주주로 하는 이런 수요 같은 것들을 조금 막겠다라는 그런 의미를 지니고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4:21금융위원회에서 예측하는 것은 이렇게 잘 된다고 하면 한 3분의 1 정도까지 축소될 수 있지 않느냐라는 변동폭이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04:29다만 아무래도 거래량이 워낙 크다 보니까, 이런 것들, 큰 거래를 얼마나 막는 데 효과적일까에 대해서는 좀 지켜봐야 되는 것이 아니냐.
04:37거래량이 크다는 이야기는 어떤 거냐면,
04:38하루에 굉장히 큰 금액을 사는 투자자들이 분명히 있다라는 이야기이고,
04:44이분들이 과연 이러한 규제 같은 것들에 얼마나 영향을 받을지 한번 지켜봐야 될 상황인 것 같다.
04:50그러니까 이제 보통 이런 거래들은 작은 한 주 거래라든지 작은 주, 소규모 거래를 만드는 굉장히 효과가 있지만,
04:57이미 대규모 거래를 하고 있던 투자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조금 지켜봐야 되는 상황들이다.
05:02이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5:04그리고 어제 김용범 정책실장이 ETF 관련해서 상장 폐지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
05:11여기에 대해서는 일단 선을 그었고요.
05:14교수님께서 짚어주셨던 변동성, 장 마감 직전에 변동성 커지는 부분,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좀 더 하더라고요.
05:21괴리율을 좀 관리하겠다는 건데, 괴리율 관리에 대해서 시장에서는 이게 가능할 것인가,
05:27기계적으로 기술적으로 가능할 것인가, 이런 시선도 있던데 어떻게 보세요?
05:30사실 김용범 시장님이 얘기한 것은 상장 폐지는 어렵다.
05:35왜냐하면 이미 10조 원가량의 돈이 레벨지 ETF 상품에 들어왔기 때문에,
05:40레벨지 ETF 상품을 한 사람들은 이것을 정확하게 알고 들어오신 분들이거든요.
05:44기본적으로 교육을 다 이수한 후에 레벨지 ETF에 투자를 했기 때문에,
05:49이 메커니즘에 대해서 잘 알고, 흔히 만약에 주가가 오르게 되면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이런 구조들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고 있는
05:55분들이라서,
05:56한꺼번에 이 주식 상품을 없앤다고 하면 시장의 충격도 크고, 이분들에 대한 보상.
06:02사실은 법에 따라서 없애야 되는데, 법에 따라서 없애는 근거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다.
06:07그런 말씀을 일단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6:09그다음에 괴리율 이야기를 했는데, 장마감의 동시효과라고 보통 이야기하는데,
06:13이때는 괴리율에 대한 제약이 조금 낮거든요.
06:16괴리율이라는 것은 어떤 거냐면, 원래 레벨지 ETF가,
06:20삼성전자 주식이 2% 오른다고 하면 레벨지 ETF가 4%를 따라가야 되는데,
06:25이 일부는 흔히 말하는 파생상품 거래상 괴리,
06:29좀 차이를 나도 되게끔 해준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06:32그런데 최근 장마감 시간에 거래 같은 것도 굉장히 많이 몰리다 보니까,
06:36이 레벨지 ETF, 흔히 말하는 파생상품이 원래 예측한 어떤 그런 결과를 못 내고 있어서,
06:42주식시장의 변동성을 더 키우는 것이 아니냐.
06:44삼성전자 주식이 2%에 올라왔는데,
06:46이 파생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레벨지 ETF가 4%, 5% 오르게 되면,
06:50거기에도 토자가 몰리면서 주가의 변동성을 키우는 것이 아니냐라는 점을 아마 지적한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6:57다만 이렇게 호가가 많이 몰리는 상황에서는,
07:00사실 이제 가격 조성이라고 하는 좀 어려운 용어가 있는데,
07:02흔히 말해서 이 레벨지 ETF를 운영하는 자산운용사들이 가격,
07:06흔히 말하는 가격을 제시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좀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07:10거래가 많이 몰리면 몰릴수록 정확하게 가격을 제시하기가 좀 어렵기 때문에,
07:15이 동시효과 장마감 시간에 이것이 과연 잘 지켜질 수 있을 것이냐에 대해서는,
07:20조금 어려움 같은 것들이 지적되고 있는 양상이다.
07:23이런 말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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