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충북 괴산의 여름철 대표 별미인 대학 찰옥수수가 본격적인 수확과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00:06봄철 가뭄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재배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00:10다행히 작황이 좋아 생산량과 농가 소득 모두 지난해보다 늘어날 전망입니다.
00:16이성우 기자입니다.
00:19사람 길을 훌쩍 넘긴 옥수수밭.
00:22작업자들이 무성한 잎을 헤치고 굵게 영은 옥수수를 하나씩 따냅니다.
00:26여름 대표 별미인 괴산 대학 찰옥수수입니다.
00:30껍질을 벗기자 윤기나는 알갱이가 빈틈없이 촘촘하게 박혀 있습니다.
00:35첫 출하 행사장을 찾은 농민은 어려운 재배 여건 속에서도 품질 좋은 옥수수를 생산하기 위해 정성을 쏟았다고 말합니다.
00:42봄철에 가뭄도 있었고 농자재비가 많이 올라서 어려움이 좀 있었는데,
00:48그거와 별개로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수확하고 정말 맛있는 옥수수를 수확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00:54갓 수확한 옥수수가 유통 매장에 선보이자 맛을 보려는 소비자들의 손길이 이어집니다.
01:00매대를 채운 상자마다 상태를 살펴보며 제철 옥수수를 골라 담습니다.
01:05괴산 대학 찰옥수수는 알갱이 껍질이 얇아 이에 잘 끼지 않고 쫀득한 식감과 단맛이 뛰어난 게 특징입니다.
01:20대학 찰옥수수는 지난 1991년 괴산에서 시험 재배를 시작한 뒤 지역의 대표적인 고소득 장목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01:28올해 괴산에서 대학 찰옥수수를 재배한 농가는 1,400여 곳.
01:32예상 생산량은 1만 1,500여 톤으로 농가 소득도 지난해보다 27%가량 늘어날 전망입니다.
01:38대학 찰옥수수와 고추와 절임배치는 3대 명품이고 또 우리 농가 소득에도 많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원을 우리가 충청국에서 농업에 지원해주는 게
01:48최고 많아요.
01:49충북 계산구는 대도시 직거래 행사와 온라인 쇼핑몰, 농협수매 등 유통망 확충을 통해 대대적인 판매 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01:58YTN 이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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