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 남서부에선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민간 10여 채가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00:06현재까지 최소 8명이 숨지고 34명이 실종됐습니다.
00:11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6입부연 흙먼지와 함께 바위가 쏟아지자 놀란 주민들이 혼비백산 달아납니다.
00:25현지시간 17일 오전 9시쯤 중국 남서부 충칭시 펑수위현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00:34당국의 긴급대표 명령으로 주민들이 이동하던 중 집채만한 바위가 마을을 덮은 겁니다.
00:41축구장 2개를 덮을 수 있는 양의 암석이 순식간에 주택 10여 채를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00:57현재까지 8명이 숨지고 천여 명이 대피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01:03아직 30여 명이 실종 상태라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01:08전문가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안반 아래 빗물이 스며들며 한 사태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1:1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신속한 구조를 지시한 가운데 당국은 중장비를 동원해 수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01:23하지만 계속되는 비와 불안정한 집안으로 2차 붕괴 우려가 높아 주변 수도와 가스 공급을 중단시켰습니다.
01:31지난 13일에도 중국에서는 태풍 바비가 강타하며 홍수와 산사태로 280만 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01:40YTN 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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