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밤사이 수도권에 극심한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곳곳에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00:05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도 대응 2단계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00:10이준혁 기자입니다.
00:13컨테이너 사무실 안에 흙탕물이 들어차 나무 하판만 떠다닙니다.
00:18저수지처럼 변한 주차장에는 버스 하부까지 물이 아슬아슬하게 차올랐습니다.
00:24간밤 수도권에 퍼부은 비로 인천의 버스 차고지가 물에 잠기고 말았습니다.
00:28경기 김포에서도 공장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양수기로 배수작업에 나서는 등 곳곳에서 침수신고가 접수됐습니다.
00:37밤사이 수도권에 쏟아진 비는 그야말로 물폭탄이었습니다.
00:42서울엔 은평구에 130mm 넘는 비가 쏟아졌고 경기 김포에 최대 148mm, 인천 서해구에도 120mm 이상 맹렬한 폭우가 기록됐습니다.
00:52은평구와 강서구에는 올해 서울에선 처음으로 재난성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될 정도였습니다.
01:00올해 신설된 재난성호우 긴급재난문자는 1시간 누적 강수량이 100mm 이상 관측되거나
01:061시간 누적 강수량 85mm와 15분 누적 강수량 25mm가 동시에 관측됐을 때 보냅니다.
01:14구 자치구에 더해 마포구까지 3곳에는 시간당 50mm 이상, 3시간 강호량이 90mm 이상일 때 내려지는 침수경보도 발령됐고,
01:24은평구, 도봉구엔 각각 산사태주의보와 산사태예비경보도 내려졌습니다.
01:28행정안전부는 풍수의 위기경보를 경계로 상향하고 중대본 2단계 비상근무로 대응에 나섰습니다.
01:36YTN 이준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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