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윤기 사건 진상규명에 나선 경찰청 특별수사단이 광산경찰서 형사과장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0:08지난 8일 강력팀장에 이어 두 번째로 신병 확보에 나선 건데요.
00:13앞서 구속 송치된 강력팀장은 유족에게 사죄했지만 장윤기를 봐줄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00:20나현호 기자입니다.
00:23장윤기 사건 초동수사를 맡았던 광산경찰서 강력팀장 박모 경감.
00:30지난 8일 구속된 데 이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00:36특별수사단은 강력팀장의 바로 윗선인 형사과장 박모 경정에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0:43장윤기에게 성폭행 살인 혐의 대신 일반 살인 혐의를 적용하는 과정 전반에 영향력을 미친 혐의입니다.
00:51앞서 구속 송치된 강력팀장은 그동안 윗선의 지시가 있었다고 주장해 왔는데
00:57특별수사단은 형사과장이 강력팀장과 서장 사이에서 보고를 받고 지시를 내리는 역할을 한 거로 보고 있습니다.
01:05전 광산서 형사과장 등을 입건하여 수사 중이며
01:10제명 의율 판단 과정에 부당한 지시가 있었는지 또는 외부의 청탁이 있었는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01:20앞서 구속 송치된 강력팀장은 장윤기에게 성폭행 살인죄를 적용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유족에 사죄했습니다.
01:28다만 특별수사단의 중간수사 결과 발표는 실체적 사실관계와 거리가 있고 장윤기를 봐줄 의도도 없었다며
01:37앞으로 검찰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42YTN 라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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