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윤기 사건으로 경찰의 부실 은폐수사 정황이 속속 드러나자 결국 행정안정부 장관이 사과했습니다.
00:06민간 조사관을 중심으로 경찰 수사를 감찰할 기구를 신설하고 또 보완수사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수사팀을 교체하겠다는 보완책도 내놓았습니다.
00:16양일혁 기자입니다.
00:21성폭행을 제외한 살인 혐의 적용부터 케이블 타일을 비롯한 주요 증검을 누라 경찰인 피의자 아버지에게 정보 넘기기까지
00:30경찰의 짬짬이 봐주기 수사 정황이 드러나며 국민 분노와 비판이 커지자 결국 행암부 장관이 고개를 숙였습니다.
00:38피해자 유가족분들께 깊은 유감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국민 여러분께도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00:50가족 사건에 대한 경찰의 자진신고나 순환인사 등 경찰의 연고지 유착 개선 방안도 내놓았습니다.
00:57경찰 수사를 외부에서 감시하고 통제할 수 있는 독립기구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01:02민간 조사관이 부실 불공정 수사와 검사 보완수사 요구 미조치 등에 대해 독립적으로 조사함으로써 경찰 내부의 증거인멸이나 고의적인 부실 수사를
01:18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우려를 의식한 듯 출범을 앞둔 공소청 검사와 경찰의 협조 방안도 언급했습니다.
01:26공소청 검사의 보완수사 요구를 경찰이 이행하지 않으면 검사가 수사팀이나 수사관사를 변경하거나 합동수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01:37이와 함께 중대범죄수사청의 권한을 활용해 사법경찰관의 비리도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45YTN 양일혁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