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날 AI 열풍에 힘입어 미국 나스닥에서 27% 급등했던 SK하이닉스 미국 주식 예탁증서 ADR의 주가가 9% 급락했습니다.
00:10연방준비제도의 케빈 워시 의장은 AI 투자는 일시적 물가상승 요일일 뿐이며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지는 연준에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00:20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00:24전날 27% 급등했던 SK하이닉스 ADR 주가는 9% 하락하며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00:33전날 미국 ADR 가격이 한국 서울 증시에 본주 가격보다 50% 넘게 비싸지는 비정상적인 ADR 프리미엄이 발생했습니다.
00:44또 세계 최대의 반도체 장비 업체인 네덜란드 ASML이 기대 이상의 2분기 실적을 발표하자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져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00:56풀이됩니다.
00:58SK하이닉스 ADR에 대한 뜨거운 관심의 배경이 된 인공지능 AI 투자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고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언급했습니다.
01:10워시 의장은 미 상원 청문회에서 AI 투자가 향후 12개월간 물가 지표를 끌어올릴 것이냐고 묻는다면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1:22하지만 인플레이션을 초래할지는 연준에 달렸다며 공급 확대가 뒤따를 것인 만큼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을 초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1:47연준은 7월 경기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AI 관련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미국의 제조업과 건설 활동이 증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01:59하지만 AI 데이터센터 때문에 미국 13개 주에서 전기요금 부담이 향후 3년 동안 9조 4천억 원 더 늘어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02:11있습니다.
02:12이에 뉴욕주는 대형 데이터센터 건설을 유예하는 정책을 도입하며 제동을 걸었고
02:18트럼프 대통령은 반대 의사를 피력하는 등 AI 데이터센터는 이제 경제 분야를 넘어 정치적 사안이 돼가고 있습니다.
02:27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