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23)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핵심 증거물 등을 확보하지 않은 수사팀장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15일 장윤기 사건을 전담한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팀장 A 경감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A 경감에게 적용한 혐의는 증거 인멸·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직무유기 등 3가지입니다.

A 경감은 지난 5월 5일 발생한 장윤기의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주요 증거물인 케이블타이·리얼돌 등의 존재를 알고도 실물로 확보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를 통해 장윤기의 범행 목적 등을 구체적으로 규명해야 하지만, 이를 제대로 하지 않아 직무유기 혐의도 적용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특히 수사와 관련한 의사 결정 과정에서는 수사팀원들에게 일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장윤기 사건을 둘러싸고 현직 경찰관인 장윤기 아버지와 수사팀 간 유착·증거인멸 의혹 등이 제기되자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6일 A 경감을 긴급체포한 뒤 구속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전날에는 당시 수사 지휘 라인에 있던 광주 광산경찰서장·형사과장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5_20260715113001536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