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보안수사권 존치를 위해 총력전에 나선 국민의힘은 별도 법안을 발의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00:06다만 국회 보이콧 기조는 계속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당분간 장외 여론전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입니다.
00:13박희재 기자입니다.
00:17보안수사권 졸속 폐지, 범죄 피해자 마지막 희망.
00:22양손에 피켓을 들고 장동혁 대표, 정점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00:28민주당이 주도하는 검찰 보안수사권 폐지 대응을 위해 의원총회에서 머리를 맞댄 겁니다.
00:41의총회에서는 민주당의 입법 추진에 맞서 보안수사권 존치를 위한 법안을 발의하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00:49다만 보이콧을 풀고 법사위를 비롯해 향후 상임위에 참여할지는 사실상 논의를 보유했습니다.
00:55대한법안 발의를 당론으로 정하면서도 정작 이 법안 심사에 참여할지는 결정하지 못한 겁니다.
01:12당분간은 장외 총력전이 예상됩니다.
01:15국민의힘 지도부는 최근 논란이 된 장윤기 사건은 물론 40년 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까지 소환하며 여론전에 힘을 쏟았습니다.
01:24탁친이 억하고 죽었다는 브리핑은 진실이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01:30무소속 한동훈 의원도 가제했습니다.
01:33부산 돌려찾기 사건 피해자와 국회에서 면담을 갖고 당시 보안수사가 없었다면 제대로 된 처벌이 어려웠을 거라 주장했습니다.
01:41대부분의 사람들은 만약에 보안수사권이 없어지고 이런 일을 당하게 되면 그냥 체념하고 포기하게 될 겁니다.
01:50검찰 개혁과 관련해서 과연 범죄 피해자들의 말을 듣지 않고 지금 진행되는 이 흐름이 과연 옳은가.
01:58국민의힘은 내일 외부 전문가들을 국회로 불러 토론회도 여는데 보안수사권 폐지 저지를 위한 장외 총력전 체제에 돌입한 모양새입니다.
02:08YTN 박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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