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이 이틀 연속으로 이란을 공습했습니다.
00:03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업이 열려있다고 주장했는데요.
00:07이란은 호르무즈 해업 통제권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00:11워싱턴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00:14홍상희 특파원, 먼저 미군의 대이란 공습 소식부터 살펴볼까요?
00:19미국이 이틀째 공격을 이어갔죠?
00:24네, 이란 매체는 호르무즈 해업 게슘섬에 포탄이 여러 발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00:29악시오스도 미국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미군이 현지시간 10일 오전 이란의 미사일과 방공 시스템,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의 소형 선박에 공격을 가했다고
00:39전했습니다.
00:40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도 오늘 미군의 침략에 대응해 미국을 공격했다며 미사일 발사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00:47어제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선박들이 불법 항로 통항을 시도했다며 호르무즈 해업 재봉쇄를 선언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해업이 열려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0:58미 중부사령부도 앞서 호르무즈 해업이 모든 선박에 열려있고 이란이 통제권을 행사하고 있지 않다며 미군이 항행의 자유를 위해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09CNN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어제 합의를 해놓고 한 시간도 안 돼 선박을 공격했다며 정신나간 사람들이라고 원색적인 비난을 하기도
01:19했습니다.
01:19최근 무력 충돌과 관련해 이란과의 협상이 있었고 합의가 이뤄졌는데도 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에서 선박을 공격해 미군이 공습에 나섰다는 설명으로 풀이됩니다.
01:30나토 주재의 미국 대사도 이란이 선박을 공격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압도적인 무력으로 대응할 거라면서 이란을 향해 내부 정비를 하라고 경고했습니다.
01:39들어보시겠습니다.
01:59앞서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02:05오늘 이란을 분쇄하고 있다고 말해 공격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02:10이 발언도 들어보시죠.
02:31이란 쪽에서는 여전히 호르무즈 해업을 폐쇄했다고 주장하고 있죠.
02:37네 그렇습니다.
02:39이란이 호르무즈 해업 통항 관리를 위해 설립한 페르시아만 해업청은 오늘 호르무즈 해업이 폐쇄됐다고 밝혔습니다.
02:46미군의 불법적인 이동 때문에 통항이 불가능하다면서 안정이 회복되면
02:50이란을 통해 통항 허가가가 재개될 거라고 설명했는데요.
02:54발표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03:21호르무즈 해업
03:29어제 모즈타바 최고 지도자가 대국민 메시지에서 복수를 다짐한 가운데
03:34이란의 보수 매체는 오늘 복수 대상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03:38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지명하기도 했습니다.
03:41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총리 등
03:45유럽 지도자들도 복수 대상에 포함됐는데
03:48이란은 미국의 공격 당시 미군 항공기의 연공 통과를 허용했다며 비난해 왔습니다.
03:54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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