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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유다원 앵커, 정진형 앵커
■ 출연 : 이기재 서울시 양천구청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서남권 최대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관심이 뜨겁습니다. 대표적인 주거와 교육도시에서 한 단계 도약을 준비 중인 양천구 모습이 어떻게 달라질지, 이기재 양천구청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옳고 일단 서울시장 선거 못지않은 막판에 대역전극으로 재선에 성공하셨는데 축하드립니다. 취임식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곧바로 업무부터 하셨다는데 어떻게 진행하신 건가요?

[이기재]
제가 이번에는 재선에 성공한 거니까 우선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6월 3일날 당선되자마자 6월 4일부터 근무를 시작했기 때문에 보통 임기가 시작되는 건 7월 1일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한 달 정도 업무를 한 다음에 취임을 하기 때문에 굳이 취임식이 필요하지 않다 이렇게 판단을 했어요. 그리고 한번 취임식을 했었기 때문에 그래서 취임식이라든가 취임 식수 행사 이런 거 하면 또 주믹도 동원해야 하고 예산도 들어가고 이래서 불필요한 것 같다 판단해서 직원들과 함께 , 간부 직원들과 함께 결의를 다지는 조례로 대신했습니다.


구청장님 이력을 보면 도시공학이 전문인 엔지니어 출신이시잖아요. 그래서 구정 운영에도 차별점이 있으실 것 같은데 어떤 점이 차별점이 있을까요?

[이기재]
우선은 저는 기술사 출신인데요. 그러다 보니까 기술행정 부분에서는 제가 도시, 교통, 치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고요. 일반 행정에 대해서도 제가 그런 경력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반행정, 기술행정 다 겸비해서 직원들과 함께 토론하면서 일할 수 있는 상황이 돼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양천구의 현안을 중심으로 해서 일을 벌려나가고 있는데요. 양천구의 가장 중요한 현안이 도시철도망 구축입니다. 제가 첫 번째 임기는 재건축, 재개발을 중심으로 도시계획적인 업무를 했다면 이번에 두 번째 임기는 도시 철도망 구축을 가장 중심에 놓고 해야 되겠다, 이렇게 판단해서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시 철도망 확충이 이번에 최우선 과제다라는 말씀이신 것 같고요. 일단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하...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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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서울 서남권 최대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관심이 뜨겁습니다.
00:05대표적인 주거와 교육 도시에서 한 단계 도약을 준비 중인 양천구 모습이 어떻게 달라질지
00:11이기재 양천구청장 모시고 이야기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00:15어서오십시오.
00:16네, 안녕하세요.
00:17일단 먼저 서울시장 선거 못지않게 막판에 대역전극이 펼쳐지면서 재선에 성공하셨는데 축하드립니다.
00:24그런데 취임식을 하지 않았다고 들려오더라고요.
00:27곧바로 업무부터 하셨다는데 어떻게 진행을 하신 건가요?
00:31제가 이번에는 재선에 성공한 거니까요.
00:34우선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6월 3일 당선되자마자 6월 4일부터 근무를 시작했기 때문에
00:41보통 임기가 시작되는 건 7월 1일 아니겠습니까?
00:45그러니까 한 달 정도 업무를 한 다음에 취임을 하기 때문에 굳이 취임식이 필요하지 않다 이렇게 판단을 했어요.
00:52그리고 한 번 취임식을 했었기 때문에 그래서 취임식이라든가 취임식수 행사 이런 거 하면
01:00또 주민도 동원해야 되고 또 예산도 들어가고 이래서 불필요한 것 같다 판단해서
01:06직원들과 함께 간부 직원들과 함께 결의를 다지는 조례로 대신했습니다.
01:11우리 구청장님 이력을 보면 도시공학위 전문의, 엔지니어 출신이시잖아요.
01:18그래서 구정운용에도 차별점이 있으실 것 같은데 어떤 점이 차별점이 있을까요?
01:23우선 저는 기술사 출신인데요.
01:26그러다 보니까 기술 행정 부분에서는 제가 도시, 교통, 치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성을 가기적이고 있고요.
01:34그다음에 또 일반 행정에 대해서도 제가 그런 경력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01:37그러다 보니까 일반 행정, 기술 행정 다 겸비해서 직원들과 함께 토론하면서 일할 수 있는 상황이 돼 있고요.
01:45그리고 현재 그러다 보니까 양천구의 현안을 중심으로 해서 일을 지금 벌여나가고 있는데요.
01:53양천구의 지금 가장 중요한 현안이 사실은 도시 철도망 구축입니다.
01:57제가 첫 번째 임기는 재건축, 재개발을 중심으로 도시계획적인 업무를 했다면
02:04이번에 두 번째 임기는 도시 철도망 구축을 가장 중심에 놓고 해야 되겠다 이렇게 판단을 해서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02:12도시 철도망 확충이 이번에 그럼 최우선 과제다라는 말씀이신 것 같고요.
02:17일단 오세훈 서울시장이 또 당선하고 나서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02:22역시 그렇기 때문에 양천구에는 목동이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거든요.
02:27지금 대규모 재건축 본격 추진하고 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02:31관심이 많으신 목동 아파트의 경우에는 2만 6천 세대가 한 5만여 세대로 변신하게 됩니다.
02:39지난 4년간 안전진단 통과부터 시작해서 조합 설립까지 쭉 달려왔고요.
02:45지금은 대부분의 단지들이 조합 설립과 사업 시행자 지정까지 끝나 있는 상태입니다.
02:51그래서 이제 통합 심의를 준비하고 있고요.
02:55그 외에도 목동 아파트 외에도 양천구의 66개 구역에서 무려 9만여 세대가 정비 계획을 진행 중인데요.
03:04서울시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추진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3:08사실 재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다 이렇게 늘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
03:13재건축이 진행되면 될수록 시민들 입장에서는 2주비 규제라든지 공사비 인상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끼신 분들 많이 계실 것 같은데
03:22혹시 보관이 있으십니까?
03:24실제로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시고요.
03:26저도 사실 걱정이 됩니다.
03:27왜냐하면 지금 목동 아파트의 경우에는 아직도 2주까지 가려면 한 2, 3년 정도 시간이 있습니다.
03:35그러다 보니까 사업 시행인가나 관리 처분 계획 등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약간의 여유가 있는데
03:41목동 아파트 외에도 지금 현재 2주를 하고 있는 구역들이 있어요.
03:46그런데 당장 정부의 어떤 수요 억제 정책 때문에 2주비 대출도 지금 굉장히 강화되어 있는 상태거든요.
03:54그래서 금리를 상당히 높게 내고 있고 무엇보다도 전월세 시장이 지금 거의 말라붙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물량이 없습니다.
04:07그러다 보니까 2주를 못하고 계세요.
04:10이래서 2주가 지금 지연되고 있다.
04:12이런 게 현장의 실제 상황이고요.
04:15그런데 동일한 목동 아파트 같이 대규모 단지가 2주를 하려면
04:19지금 이대로 과연 수요 억제 정책이 강화돼서 전월세를 갈 수가 없다면 2주가 지연될 거 아닙니까?
04:27그러면 공급도 지연되는.
04:29즉 다시 말해서 정부의 지금 수요 억제 정책이 공급 억제 정책으로 변할 수도 있거든요.
04:34이런 문제를 서울시와 함께 정부의 이런 어떤 부작용 문제를 적극적으로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04:42앞서 지금 도시철도망 확충을 또 최우선 과제로 꼽아주셨잖아요.
04:46이번에 보니까 직속 TF도 신설이 됐다고 하거든요.
04:49어떻게 좀 진행이 되는 걸까요?
04:52지금 양천구의 재건축, 재개발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9만 세대가 건설을 하고 있는데
04:57이제 재건축, 재개발이 다 된 뒤에 교통망을 하면 항상 늦지 않습니까?
05:02그러니까 교통망이 항상 먼저 가야 되는데 이런 부분이 늦습니다.
05:06그런데 우리 특히 서울 같은 경우에 서울의 중심부는 모르겠지만
05:10서울의 외곽 부분에는 원래도 도시철도망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05:15그런데다가 대규모 재건축, 재개발이 이루어지면 교통 불편이 초래될 거 아닙니까?
05:20그래서 그 문제를 가장 앞서서 해결해야 되겠다 이런 차원이고요.
05:24가장 먼저 말씀드리는 건 목동선 문제인데
05:27목동선이 경제성이 부족으로 인해서 무산이 된 바 있습니다.
05:32그래서 그 부분을 서울시와 함께 기존의 L자 노선을 T자 노선으로 바꿔서
05:36마곡나루와 가산디지털 단지를 추가로 연결을 해서
05:40경제성을 확보하는 안으로 만들어서 이번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다시 도전할 계획이고요.
05:46또 강북행단선이 있는데 강북행단선 같은 경우는 우리 양천구만의 이슈보다는
05:53서울의 8개 자치구가 다 연결돼 있습니다.
05:56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노선을 좀 줄이거나 정거장을 줄여서
06:01경제성을 확보하는 부분에 좀 어려움이 있는 노선이거든요.
06:04이런 문제도 지금 서울시하고 적절히 협의해야 되는 상황이고요.
06:08또 우리 양천구의 중요 과제 중에 하나가 2호선 신정지선을 김포로 연장하는 안이 있습니다.
06:15그 부분도 지금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국토부 반영을 위해서 제출해놓은 상태인데
06:217월 정도의 결론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06:24이 부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대외협력을 좀 강화하고 있습니다.
06:30사실 양천구 하면 일자리가 많은 도시라기보다는
06:34주거중심 도시, 교육도시 이런 이미지가 강하잖아요.
06:38그런데 이런 것들을 좀 한층 더 발전시킬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면서요.
06:42그렇죠. 우리 양천구는 정말 안전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하기 좋은 도시입니다.
06:47그 부분은 굉장히 큰 장점이고요.
06:50대신에 단점이 기업이 없고 그러다 보니까 경제 활력 거점들이 부족합니다.
06:56이런 부분에서 도시의 활력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06:59양천구에서는 이번에 기업 유치와 경제 활력 거점을 만들어야겠다는 판단을 하고 있고요.
07:05지금 현재 양천구에 있는 서부트럭 터미널이 개발 중이거든요.
07:10거기와 함께 홈플러스가 철거된 부지, 그리고 목동운동장 일대를 목동마이스로 바꿔가는 것,
07:19그다음에 신정차량기지가 이전되면 그 부지에 대한 개발,
07:24이런 것에 대한 종합적인 마스터 플랜을 세우고 있고요.
07:27그게 돼야 기업이 들어오고, 기업의 종사자들이 관내에서 활동을 하면서
07:35상업 중심이 이루어지면서 활력도를 높여가야 되겠다, 이런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07:42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07:45지금까지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함께했습니다.
07:47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07:48고맙습니다.
07:49감사합니다.
07:4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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