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엔 이란 상황 보겠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진 이란 전 최고 지도자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00:07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양측은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는 모습입니다.
00:14워싱턴에서 신윤정 특파원입니다.
00:18이란 동부 마슈아드의 성지 내부로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 지도자의 관이 운구됩니다.
00:246일 동안 이어진 국장 마지막 날 조문인파 수천 명이 몰렸지만 아들이자 후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끝내 공개석상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00:35장례식 기간에도 이란과 미국의 충돌은 이어졌습니다.
00:39이란 국영통신은 이란 유일한 상업용 원전이 위치한 남부 부쉐르 외곽의 군사기지를 미국과 이스라엘군 발사체가 타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0:49또 이란 남동부 코나라크의 해군기지도 전투기 공습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00:55미군은 사흘째 공습을 이어갔는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군사적으로 이겼다며 이란이 맞댕할 경우 더 큰 대가를 치르게 할
01:04거라 경고했습니다.
01:16다만 군사적 긴장 속에서도 양측 모두 협상의 문을 완전히 닫지는 않고 있습니다.
01:22트럼프 대통령은 전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면서 이란이 합의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1:40협상파로 분류되는 이란 아빠스하라그치 외무장관도 핵심 중재 역할을 해온 파키스탄군 수뇌부와 통화하고 미국에 추가 군사행동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01:50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통화하고 중동 지역 전반에서 공조를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이스라엘 측은 밝혔습니다.
02:00군사적 압박과 협상 신호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과 이스라엘 간 공조까지 재확인되면서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은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02:09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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