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제부터 이어진 집중호우에 전국에서 주민 700여 명이 일시 대피했고, 경북 영주에서는 7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00:09이와 함께 농경지와 도로가 침수되는 등 시설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00:1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7이승훈 기자.
00:19네, 중대본에 나와 있습니다.
00:21지금까지 확인된 피해 상황 정리해 주시죠.
00:52기상캐스터 배혜지
00:53실종자 구조작업과 원인조사가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00:58오전 6시 기준입니다.
01:00호우로 발생한 시설 피해는 모두 451건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01:06나무가 쓰러지거나 도로가 침수되는 등 공공시설 피해가 359건이었고요.
01:12또 주택이나 공장 침수, 축대 붕괴와 같은 개인시설 피해는 92건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01:19농작물 피해 규모는 436.2헥타르이고요.
01:22축구장 600여 개 규모의 농경지가 피해를 입었는데 집중호우가 많았던 충남지역에 농경지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01:32북한산, 송리산 등 국립공원 8곳 156개 구간과 일부 도로, 지하차로 통행도 지금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01:40다만 일부 통제했던 여객선 운항은 오늘 새벽부터 모두 재개해서 정상 운행 중입니다.
01:47조금 전인 오전 9시를 전후해서 전국 대부분의 특보가 해제됨에 따라서요.
01:53중대본은 이제 호우 이후의 상황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01:57빗물바지, 우수관로 등을 다시 점검하고 있고요.
02:00상습 침수 지역과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 위험지역은 이번 비에 보강할 게 더 늘어나지 않았는지를 확인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02:10또 비가 그치면 함께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02:14무엇보다 이번 비로 하천과 계곡의 물이 많이 늘어난 만큼 이번 주말 하천 계곡을 찾는 나들이객에는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사고 예방에
02:25힘써달라고 중대본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02:28지금까지 중앙재해대책안전본부에서 YTN 이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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