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계엄 당일 먼저 당사로 모이라고 한 건 한동훈 전 대표다.
00:05어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재판에서 증언한 이 발언으로 종일 한동훈 의원과 안 의원이 설전해버렸습니다.
00:12국민의힘이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하지 못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가리는 대목이라 예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00:19김승희 기자입니다.
00:22어제 추경호 대구시장의 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00:29계엄 당일 먼저 당사로 모이라고 한 건 한동훈 전 대표였던 걸로 기억한다고 증언했습니다.
00:36한동훈 의원은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00:39지금 안철수 의원께서 말씀하신 거는 11시에 국회가 봉쇄됐을 때 임시로 의원들이 당사로 갔던 거를 이렇게 선호관계를 왜곡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00:51그러자 안 의원은 나는 사실만을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00:54두 의원은 서로 당사에서 의원들과 국회로 가는 과정이 책에 담겨 있다.
01:00어디에 기록돼 있느냐 손으로 짚어달라는 등 설전을 벌였습니다.
01:06당시 취재 공지 문자와 텔레그램 내역 등에 따르면 비상계엄 당일 밤 11시 20분쯤 한동훈 대표 주재 긴급 최고위원회의 장소가 당사로
01:16공지됐습니다.
01:17밤 11시 24분 이후 한 의원은 의원들에게 국회로 모여달라고 요구한 걸로 파악됩니다.
01:24한 의원은 친한 개만 국회로 빼돌려 표결에 참여시키고 영웅 행세를 했다며 자신을 비판한 주현철 국민의힘 외신 대변인을 민형사상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36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01:48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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