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낮부터 중부지방에 많은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전국 곳곳에 나무가 넘어지고 도로가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00:08밤사이 추가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00:13이현정 기자, 피해 상황 전해주시죠.
00:15네, 중앙지난안전대책본부는 충청과 전북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23오후 6시 기준 전국 시설 피해는 모두 2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00:27나무가 쓰러진 경우가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 침수와 배수 불량, 토사 유출이 각각 2건씩이었습니다.
00:36주택이 침수되거나 기계실 배수가 막히는 등 사유시설 피해도 3건 확인됐습니다.
00:43비가 거세져 대피한 주민들도 있었습니다.
00:46충남 논산에서 3명, 경북 포항 3명, 영주 1명 등 전국에서 모두 9명이 임시 대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54기상 악화로 하늘길과 바닷길도 일부 묶였습니다.
00:58여객선은 격포에서 위도, 군산에서 어청도, 목포에서 율목도 등을 오가는 24개 항로, 30척이 결항했습니다.
01:08항공기 역시 청주공항 2편과 제주공항 1편 등 모두 3편의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01:14행정안전부는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며 기상근무 체제 속에 호우 피해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01:22새벽부터는 전라도를 중심으로 전국에 다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01:27이 지역 주민들은 밤사이 시설물 피해나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01:32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현정입니다.
01:3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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