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녀 양육에 있어서 돌봄이나 교육비가 가장 큰 부담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00:06자치단체들이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고는 있지만 부모가 체감하기까지는 갈 길이 멉니다.
00:12양희력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서울시민에게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 아이 키우기에 적합한 환경인지 물었습니다.
00:2210명 가운데 7명 가까이는 아이 키우기 적합한 환경이라는데 동의했지만 3명 정도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00:31사는 지역의 보육정책이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00:38긍정평가가 살짝 우세하긴 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40%를 넘어서며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갈렸습니다.
00:46서울시가 보다 적극적인 보육정책을 펼쳐주길 바라는 의견이 만만치 않은 결과로 해석됩니다.
00:54그렇다면 서울시민은 어떤 점에서 양육에 부담을 느끼고 있을까.
00:581순위로 자녀 교육비를 꼽았고 주거비가 그 뒤를 이어 경제적 부담을 가장 크게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06다만 뒤를 잇고 있는 돌봄 관련 항목을 모두 더하면 무려 39%를 차지해 이에 대한 갈증도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15양육비 주거비 지원과 국공립 보육실 확충이 오차범위 내에서 나란히 최상위권을 기록했고요.
01:22시민들이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경제적 지원과 돌봄 인프라 확충을 동시에 요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01:28서울시는 야근이나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아이 맡길 곳 없는 부모를 위한 긴급 틈새 보육기관을 확충하고
01:35대표 교육복지 정책 서울런 문턱을 낮춰 수혜 대상을 5만 명 늘리는 등
01:41민선 국위 시작 이후 양육과 교육 정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01:45글로벌 탑3 삶의 질도시를 만들겠다 이런 목표를 표방하면서 다시 시장직을 수행하기 시작했습니다.
01:56아이 키우기 좋은 측면에서의 순위가 가장 중요한 바탕이 되지 않을까.
02:03다만 서울 시민들이 거주지 보육 정책에 대한 실효성에 반신반의하고 있는 만큼
02:08이를 어떻게 극복해 정책 효능감을 높일지가 서울시의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02:15YTN 양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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