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은 다시 시작된 징계 전국의 몸살입니다.
00:03부당징계에는 행동에 나서겠다면서 반발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00:08하지만 이런 반징계 전선 결집력은 오히려 떨어지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00:13부장원 기자입니다.
00:16국민의힘 윤리위가 대대적인 징계 심의에 착수한 뒤 반발 목소리는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00:22부당한 징계를 강행한다면 연판장부터 피켓 시위까지 물리적 저항도 불사하겠다 강경론도 터져나왔습니다.
00:30의원들의 목소리가 터져나오도록 해야 되고 또 필요하면 연판장 같은 것도 돌릴 수도 있고요.
00:36물리적인 피켓 시위 같은 것도 고민해 볼 수 있는 거고.
00:40다만 아직 징계 여부나 대상 수위도 불분명한 만큼 당장은 반징계 전선 단일 대우로는 이어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00:49그러는 사이 조경태 변수 등장에 당내 분위기 변화도 일부 감지됩니다.
00:54최다선인 조경태 의원은 지난달 당내 국회부의장 선거에서 경쟁자였던 박덕금 의원에게 패했습니다.
01:01이후 의장단 선출을 앞두고 다른 당 의원들에게 박 의원을 뽑으면 안 된다고 연락돌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고
01:08징계 전국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01:11당론을 어기고 사실상 낙선 운동을 벌인 데 대한 반감과 함께 징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받기 시작한 겁니다.
01:18당의 공식 절차를 통해서 결정된 당론과 다르게 행동하는 부분은 당원들의 뜻과 의사를 스스로 부정하는 처사라고 합니다.
01:29조 의원은 내란 옹호 세력이 국회직을 맡아서는 안 된다는 정당한 주장을 내놨을 뿐이라는 입장입니다.
01:36그러면서 죄는 자신이 아닌 보수 가치를 파괴한 장동혁 대표에게 있다며 맞불 제소를 놨습니다.
01:41제가 과연 해당 행위를 했는지 장동혁 대표가 해당 행위를 했는지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 되죠.
01:50진정한 윤리위원회 같으면 장동혁 대표는 반드시 제명 출당시켜야 된다.
01:56당권파는 허물을 감추려는 물타기일 뿐이라며 기강잡기 명분론에 다시 불을 지폈고
02:01장 대표는 자신이 쏘아올린 징계 전국을 뒤로한 채 재선거 요구 전국 순회에 나섰습니다.
02:07징계 정치의 당이 술렁이며 장동혁 대표를 향한 사퇴 목소리는 잠시 잠잠해진 모습인데
02:14반 장동혁 측은 징계 절차를 주시하며 반격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02:19YTN 부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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