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주최국인 트리키에가 마련한 환영 만찬에 참석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00:09미 군함을 우리 기업이 건조하는 방안을 추가로 협의하고 정상 간 골프 회동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00:15정인용 기자입니다.
00:19나토 정상회의 주최국인 트리키에의 에르도안 대통령 부부가 마련한 국빈 만찬장입니다.
00:25이재명 대통령이 환한 미소를 띄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환담을 나눕니다.
00:31지난달 16일 프랑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만찬에 이어 3주 만에 다시 마주한 겁니다.
00:51이 대통령은 당시 미국 군함 10척을 빠르게 건조해 줄 수 있느냐는 요청을 받았는데 이번 만남에서 후속협의가 이뤄졌습니다.
01:00이 대통령은 선박 제조 역량이 뛰어난 우리 기업들을 소개했고 두 정상은 구체적인 방안 검토를 위한 실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01:10실제로 최근 미 국방부와 해군은 군함 설계와 건조 역량 등에 대한 정보를 국내 조선사 3곳에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19미국 정부가 조달 계획 수립전에 밟는 이 절차가 진행된 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01:25한미 조선협력 사업인 마스가 프로젝트가 양국 정상 차원의 공감대 아래 한층 탄력을 받을 거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01:35이번 환담에서는 G7 정상회의 만찬 때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골프 회동도 다시 거론됐습니다.
01:42적절한 시기에 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추진하고 이를 계기로 골프 라운딩도 하기로 했다는 게 청와대 설명입니다.
01:49이 대통령은 만찬 옆자리에 앉은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물론 네덜란드와 독일 등 주요 나토 동맹국 정상들과도 친분을 쌓고 협력 방안을
01:59논의했습니다.
02:00YTN 정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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