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낮에도 충청과 전북 등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집중되면서 나무가 넘어지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00:08내일 새벽부터 다시 강한 비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0:13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00:15이현정 기자, 피해 상황 전해주시죠.
00: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충청과 전북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피해가 잇따랐다고 밝혔습니다.
00:25오후 6시 기준 시설 피해는 모두 2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00:31나무가 쓰러진 경우가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 침수와 배수 불량, 토사 유출이 각각 2건씩이었습니다.
00:40주택이 침수되거나 기계실 배수가 막히는 등 사유시설 피해도 3건 확인됐습니다.
00:46비가 거세져 긴급 대피한 주민들도 있었습니다.
00:49충남 논산에서 3명, 경북 포항에서 3명, 영주 1명 등 전국에서 모두 9명이 대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58기상 악화로 하늘길과 바닷길도 일부 묶였습니다.
01:02여객선은 격포에서 위도, 군산에서 어청도, 목포에서 율목도 등을 오가는 24개 항로, 여객선 30척이 결항했습니다.
01:12항공기 역시 청주공항 2편과 제주공항 1편 등 모두 3편의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01:20행정안전부는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며 비상근무 체제 속에 호우 피해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01:27내일 새벽부터는 전라도를 중심으로 전국에 다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01:33이 지역 주민들은 밤사이 시설물 피해나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01:38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현정입니다.
01:4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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