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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전


[앵커]
여야 의원들은 오늘 시위대들이 봉쇄하고 있는 개표소 안으로 어떻게 들어갈 수 있었을까요?

시민들이 몰려 있지 않은 출입구 쪽으로 경찰이 빠르게 미리 진입로를 확보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일부 시민과 충돌도 있었습니다.

곽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며 경기장 출입문 앞을 틀어막고 있습니다.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의 진입을 저지하러 모인 겁니다.

경찰은 경찰관 1500명을 투입해 인간띠를 만드는 방식으로, 봉쇄 농성 인원이 적은 2-2 게이트로 출입구를 확보했습니다. 

출입구로 들어가려는 특조위원들을 저지하려던 남성은 경찰에 제압됐습니다.

[현장음]
"경찰이 왜 밀어! "

야당 의원들의 설득에도 일부 시민들이 고함을 치며 저항하자 결국 현장에 배치된 경찰관들이 양팔을 붙들고 시민들을 한 명씩 출입문 앞에서 끌어냅니다.

[현장음]
"놔 이거. 놓으라고!"

이 과정에서 경찰관을 밀친 60대 남성이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결국 봉쇄 농성 27일 만에 셔터는 열렸고 특조 위원들이 빠르게 개표소 안으로 진입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국조특위의 협조 요청 공문을 받고 법에 따라 진입을 지원한 것"이라며, 시민들을 강제해산한 게 아니라 "이동조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널A 뉴스 곽민경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김정환
영상편집: 형새봄


곽민경 기자 minkyu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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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여야 의원들은 오늘 시위대들이 봉쇄하고 있는 개표산으로 어떻게 들어갈 수 있었을까요?
00:05시민들이 몰려있지 않은 출입구 쪽으로 경찰이 빠르게 인간띠를 만들어 미리 진입로를 확보했습니다.
00:12그 과정에서 일부 시민들과 충돌도 있었습니다.
00:15광민경 기자입니다.
00:18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00:21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며 경기장 출입문 앞을 틀어막고 있습니다.
00:29국정조사특위위원들의 진입을 저지하러 모인 겁니다.
00:32경찰은 경찰관 1,500명을 투입해 인간띠를 만드는 방식으로 공세농성 인원이 적은 2-2게이트로 출입구를 확보했습니다.
00:42출입구로 들어가려는 특조위원들을 저지하려던 남성은 경찰에 제압됐습니다.
00:50야당 의원들의 설득에도 일부 시민들이 고함을 치며 저항하자
00:55결국 현장에 배치된 경찰관들이 양팔을 붙들고 시민들을 한 명씩 출입문 앞에서 끌어냅니다.
01:04이 과정에서 경찰관을 미친 60대 남성이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01:10결국 봉쇄농성 27일 만에 셔터는 열렸고 특조위원들이 빠르게 개표소 안으로 진입했습니다.
01:17경찰은 어제 국조특위의 협조 요청 공문을 받고 법에 따라 진입을 지원한 것이라며
01:23시민들을 강제 해산한 게 아니라 이동 조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28채널A 뉴스 광민경입니다.
01:44출입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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