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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생산에 '용수 대량 공급' 필수
서남권 댐 여유량 하루 4~50만 톤…"안정적 공급"
기후부, 동복댐 증설…주변 수자원 끌어모아 공급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서남권에 800조 원을 투자하기로 하면서 해당 지역에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안정적인 반도체 공장 가동을 위한 충분한 전력과 물 공급이 선결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수도권에 이어 우리나라 두 번째 반도체 생산기지로 낙점된 서남권,

당장 광주 군 공항 이전부지와 첨단 3지구를 비롯한 여러 지역이 후보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메모리 팹 4기가 들어서는데 반도체 웨이퍼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설비 과열을 막기 위해서는 용수 대량 공급이 필수입니다.

정부는 서남권에 들어설 반도체 공장을 안정적으로 가동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적어도 65만 톤에 달하는 물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서남권 댐 여유량이 하루 4~50만 톤에 이르고 있다며, 안정적 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동복댐 용량을 늘려 30만 톤, 그리고 주암댐과 장흥댐 등 주변 수자원까지 합치면 하루 65만 톤 확보가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윤석대 / 수자원공사 사장 : 하수 재이용만 해도 광주 하수 처리장이 일일 60만 톤이거든요? 그중에서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물량이 있고요.]

이뿐 아니라 2030년, 80만 톤에 이어 2032년에는 110만 톤까지 단계적으로 용수를 추가 확보할 계획입니다.

[정은승 / 전남광주 대전환 기획위원회 위원장 : (용수) 절반 정도는 이미 확보가 돼 있습니다. 손에 쥔 게…. 그런데 그 반보다 우리가 앞으로 더 계획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충분히 반도체 공장 4기 정도는 확보할 수 있을 거라는 게 현재 생각입니다.]

아울러 전력 공급량도 이미 충분한 상태라, 에너지 저장장치를 보완하면 반도체 공장 4기 가동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0시 이후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으로

[민형배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문제는 사실은 양이 아니고 공급 체계입니다. 이 공급 체계에 전력 계통 문제를 조금 손보고 ESS(에너지 저장장치)를 조금 보완하면 전기 문제도 지금 4기 정도는 전혀 문제없이 할 수 있을 겁니다.]

이 같은 전망에도 영산강 유역은 그동안 정부가 물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한 지역인 데다... (중략)

YTN 나현호 (nhh7@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7010321266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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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서남권에 800조 원을 투자하기로 하면서 해당 지역에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00:07무엇보다 안정적인 반도체 공장 가동을 위한 충분한 전력, 또 물 공급이 선결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00:14나현우 기자입니다.
00:18수도권에 이어 우리나라 두 번째 반도체 생산기지로 낙점된 서남권.
00:22당장 광주군공항 이전부지와 첨단 3지구를 비롯한 여러 지역이 후보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00:30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메모리팹 4기가 들어섰는데 반도체 웨이퍼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설비 과열을 막기 위해서는 용수 대량 공급이 필수입니다.
00:42정부는 서남권에 들어설 반도체 공장을 안정적으로 가동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적어도 65만 톤에 달하는 물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0:53정부는 서남권 댐 여유량이 하루 4, 50만 톤에 이르고 있다며 안정적 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01:02동복댐 용량을 늘려 30만 톤, 그리고 주암댐과 장흥댐 등 주변 수자원까지 합치면 하루 65만 톤 확보가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01:12하수 제용만 해도 광주 하수 처리장이 60만 톤 이를 되거든요. 그중에서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물량이 있고요.
01:21이뿐 아니라 2030년 80만 톤에 이어 2032년에는 110만 톤까지 단계적으로 용수를 추가 확보할 계획입니다.
01:31반 정도는 이미 확보가 돼 있습니다. 손에 쥔 게.
01:35그런데 그 반보다 우리가 앞으로 더 계획을 가지고 있거든요.
01:39그래서 충분히 4기 정도는 확보할 수 있을 거다라는 게 현재 생각입니다.
01:46아울러 전력 공급량도 이미 충분한 상태라 에너지 저장 장치를 보완하면
01:51반도체 공장 4기 가동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01:57문제는 사실은 양이 아니고 공급 체계입니다.
02:04공급 체계에 전력 개통 문제를 조금 선보고
02:07그리고 ESS를 조금 보완하면
02:10전기 문제도 지금 4기 정도는 전혀 문제 없이 할 수 있을 겁니다.
02:19이 같은 전망에도 영산강 유역은 그동안 정부가 물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한 지역인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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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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