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과는 했지만 정말 그 미안함이 전혀 느끼지 느껴지지 않는다 라는 여론도 지금 들끓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 사실 홍명보 감독도 마찬가지고
00:10축구협회도 이 문제의 심각성을 과연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가 왜냐하면 지난 12년 전의 기억이 이미 우리에겐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이걸 왜 다시
00:21반복을 해서 이런 문제를 야기했는가 이런 비판도 당연히 나올 것 같아요.
00:25그렇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 심각성 그 문제의 중요성을 얘기하고 계시고요.
00:31정조준하고 있는 것은 홍명보 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뿐만 아니라 그 선택을 한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장이 모든 화살을 맞아야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을
00:43합니다.
00:4412년 전 얘기를 해주셨습니다만 우리가 이번 월드컵 전까지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월드컵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었습니다.
00:50브라질 월드컵 때 감독은 홍명보 감독이었고요. 그리고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이 끝났을 때 우리나라 축구 역사상 최악의 월드컵이 바뀌었습니다.
00:59바로 이번 북중미 월드컵이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월드컵이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은 두 번째로 밀려나게 됐습니다.
01:07그런데 두 대회 감독이 갔습니다.
01:09이런 선택을 왜 했는지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분명히 2년 전에도 이 결정이 우리 축구에 있어서 정말 우리 축구를 심각하게
01:18만들 것이다.
01:19훨씬 더 어려운 상황으로 몰아 넣을 것이다 라고 많은 분들이 경고를 했는데 그 경고를 귀담아 듣지 않고 일각에서는 결과가 나오지도
01:27않았는데 왜 비판부터 하느냐 왜 감독을 흔드느냐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1:30하지만 그때도 많은 분들이 얘기를 했던 건 눈에 불을 보듯 뻔한 결과를 두고 얘기를 했던 게 아니라 과정의 공정성, 과정의
01:39부적격성 그런 것들을 얘기를 했잖아요.
01:41과정의 문제가 있다라고 얘기를 하는 건데 과정의 문제를 얘기를 하니까 결과가 나오지 않았는데 왜 얘기를 하느냐는 동물서답으로 받아쳤거든요.
01:50그런데 결과가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01:52결과는 북중미 월드컵 최악의 월드컵이고요.
01:55그리고 우리 축구 역사상 두 번 다시 겪고 싶지 않은 그런 사태가 되풀이됐다는 점에서 그 실망감을 넘어서 분노라든가 이화는 좀처럼
02:06사그러들지 않는 분위기로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죠.
02:09감독 선임 과정의 문제성은 앞서 저희가 취재기자를 통해서도 전해드렸습니다마는 경찰 수사도 진행이 되고 있고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조금 더
02:17지켜봐야 되는데
02:18어쨌든 지금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든 우리 축구대표팀 내일 새벽에 홍명보 감독하고 선수들 일부가 귀국을 하지 않습니까?
02:28그런데 당연히 이게 환영할, 금위 환영하는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환영식이 따로 있을 수는 없습니다마는 모든 기자회견이라든지 이런 행사들을 취소를 했어요.
02:392014년에도 우리가 똑같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축구 관계자들도 그 부분을 알고 미리 피하는 게 아니냐 이런 얘기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02:48그렇게 생각하는 게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02:50일단 상황이 너무 좋지 않기 때문에 2014년에도 우리가 끔찍하게 기억하는 사건이 공항에서 있었거든요.
02:58그런데 이번 월드컵 같은 경우에는 2014년보다 훨씬 더 참담한 성적표이기 때문에 그보다 더 심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03:06그렇기 때문에 선수단이 뿔뿔이 흩어져서 들어올 수밖에 없고 당연히 선수단을 환영하는 이런 자리도 가질 수가 없습니다.
03:14우리 선수들이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좋은 경기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월드컵은 4년에 한 번 있는 대회잖아요.
03:22그 4년이라는 시간 동안 각자 소속팀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또 이번 월드컵에 임하는 자세
03:31역시도 우리 선수들은 저는 서투르지 않았다고, 허투르지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03:35그런데 이런 선수들이 뭔가 성적이 안 나왔다는 이유로 칭찬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수고했다는 말조차도 들을 수 없는 이 상황 자체가 너무나
03:46저는 안타깝다고 생각하고
03:47이 상황 자체를 만든 감독 그리고 대한축구협회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정말 궁금할 따름입니다.
03:56지금 화면에 나왔습니다만 2014년에는 공항에서 선수들도 정말 마치 죄인인 것처럼 고개를 숙였고
04:03아주 엄숙한 그런 분위기에 엿이 날아들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그래서 그런지 단체로 들어오는 건 아닌 거잖아요.
04:10그렇습니다. 선수단이 흩어져서 각기 귀국하는 일정으로 알고 있고요.
04:16일단 먼저 들어오는 코칭 스텝이라든가 선수 일부가 있고 선수들이 뿔뿔이 흩어져서 나눠서 구국 일정을 잡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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