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불법 행위를 수사하는 경찰이 체육단체 경기장 진입을 끝까지 막았던 여성의 신원을 특정해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00:08조만간 소환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00:11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00:13윤혜리 기자, 경찰이 해당 여성의 신원을 특정했다고요?
00:17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체육단체의 핸드볼 경기장 진입을 막은 30대 여성의 신원을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
00:26경찰이 업무방해 사건 수사에 착수한 지 8일 만입니다.
00:2930대 여성 A씨는 지난 16일 체육단체 관계자들이 핸드볼 경기장 진입을 시도했을 때 마지막까지 출입문을 막아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00:40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이 중재에 나섰지만 A씨가 성조기를 몸에 두른 채 1시간 넘게 출입문 앞을 막아서면서 결국 진입은 무산됐습니다.
00:49경찰은 A씨에게 출석을 통보했는데 종방간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00:54경찰은 A씨를 포함해 당시 경기장 진입을 막은 3명의 신원을 특정했고 나머지 6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1:04다른 불법 행위에 대한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01:07네, 경찰청은 지난 22일 정례간담회에서 잠실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발생한 불법 행위 36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18폭행 관련이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명예훼손과 모욕이 6건, 강요와 업무방해가 5건, 공무집행방해가 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01:28여기에 더해 어제는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침을 뱉고 욕설한 40대 여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01:36경찰은 시위 현장에서 발생한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 끝까지 추적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01:43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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