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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널뛰기 끝에 8,400선 회복…삼성전자 10% 급등
정청래, 사퇴 직후 문재인 만남…퇴원한 장동혁 "재선거·특검"
"1명 때문에 진입 무산"…30대 여성 특정해 출석 통보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 기로'…95세 고령 변수
합참 "어젯밤 중부전선서 북한군 1명 확보"…귀순 희망


제작 : 이은비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1_20260624161109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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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코스피가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세를 보인 끝에 3% 오른 8,400선을 회복하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00:07삼성전자는 10% 가까이 급등해 시각총액 1위를 탈환했습니다.
00:12자세한 내용 추적이 전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4김세우 기자, 오늘 증시사항 정리해 주시죠.
00:19코스피는 오전 개장 이후 8,500선을 회복하며 9,000선 탈환을 위한 숨고르기에 나선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00:26하지만 이후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한때 8,080까지 내려오며 8,000선마저 위태로운 상황까지 몰렸습니다.
00:33오후 들어 조금씩 상승세로 회복하면서 8,500선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였지만
00:38결국 어제보다 3.26% 오른 8,471.01으로 장을 마치며 8,400선을 회복하는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00:46시총 1위를 탈환한 삼성전자는 9.84% 오른 34만 500원, SK하이닉스는 0.98% 오른 258만 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00:57개인은 2조 6,085억 원, 기관은 1조 9,124억 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4조 6,340억 원 순매도에 나섰습니다.
01:07이런 가운데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백 변동성 지수는 사상 최고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01:13한때 코스피백 변동성 지수는 전장보다 6.04% 급등한 94.8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01:21장 중 최고치는 9.36% 오른 97.78이었습니다.
01:26이는 이란 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 3월 5일 83.58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고
01:31거래소가 해당 지수의 공식 발표를 시작한 2009년 4월 13일 이후 최고치입니다.
01:37코스피백 변동성 지수가 높다는 것은 시장 참여자들이 앞으로 코스피백의 가격 변동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01:46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를 이어갔는데 2.7원으로 1,541.8원으로 1,540원을 돌파하며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01:55지금까지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YTN 김세호입니다.
01:58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연임 도전을 위해 대표직을 전격 사퇴한 이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02:06역사만에 퇴원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재선과 특검보다 중요한 건 없다면서 사퇴 요구를 일축했는데요.
02:13오늘 국회에 복귀를 했습니다.
02:15자세한 내용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2:17김다연 기자
02:19네, 국회입니다.
02:21민주당 정청래 대표 장고 끝에 오늘 사퇴를 발표했죠.
02:26네, 시점을 저울질하던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오늘 전격 사퇴를 발표하며 사실상 연임 도전 수순에 돌입했습니다.
02:34정 대표는 마지막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혁에 대한 당 안팎 저항으로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지만 말없이 묵묵히 일했다고 강조했습니다.
02:43명청 갈등 논란을 의식한 듯 17분의 발언 시간 동안 이재명 대통령을 36차례 언급하며 관계 부각에 나섰는데요.
02:51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2:54이렇쿵 저렇쿵 누가 뭐래도 이재명 대통령을 끝까지 지킬 사람은 저 정청래입니다.
03:02이재명 대통령과는 대통령과 저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이자 한몸 공동체입니다.
03:11네, 이렇게 사퇴 의사를 밝힌 정청래 대표는 오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03:17코엑스에서 열린 도서전에 문 전 대통령이 온다는 소식에 사전 약속 없이 방문한 건데요.
03:22전당대회를 앞두고 친문, 친노를 중심으로 한 올드 민주당, 그러니까 전통 지지층에 손짓한 거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3:30하지만 정 대표의 연임 도전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시각도 적진 않습니다.
03:36민주당 이기현 의원은 지금 한 걸음 물러서는 것이 대통령을 지키고 당을 구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SNS에 적었고요.
03:43조계원 의원도 앞에서는 대통령을 과장된 언어로 칭송하면서 뒤로는 연임을 위해 대통령을 돌려가는 가식의 정치를 끝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03:56한편 복귀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오늘 기자회견을 진행했죠?
04:02네, 엿새 만에 복귀한 장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참정권 회복 특검에 집중하고 재선거의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04:09분주라는 사퇴 요구와 관련해선 당대표의 거취는 대표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고,
04:15몇몇 의원들이 결정할 문제는 더더욱 아니라면서 사실상 일축했는데요.
04:19직접 들어보시죠.
04:33당대표의 거취 역시 당원들이 결정할 문제입니다.
04:41이런 가운데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아침 의원들 연구 모임에서 보수 가치의 회복과 미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습니다.
04:50오 시장은 국민의힘 내에서 제기되는 장동혁 대표 사퇴론에 대해서는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04:57정점식 원내대표는 오늘 장대표 거취 문제에 관련한 의견 수렴을 하기 위해서 4선 의원들과 오만찬을 진행합니다.
05:08하반기 국회 원구성 협상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05:14조정식 국회의장이 상임위원 명단을 내라고 제시한 시한이 오늘 낮 12시인데요.
05:20여야 입장은 아직까지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05:23민주당은 시한에 맞춰 정오쯤 국회의사과에 명단을 냈지만,
05:26국민의힘은 합의안이 마련되기 전까지 명단 제출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05:31조 의장 주재로 여야 원내대표가 만났지만,
05:34쟁점인 법사위원장 자리를 누가 가져갈지 이견이 여전해서 합의가 결렬됐습니다.
05:40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조금 전 기자회견에서
05:43국민의힘이 금요일까지 명단을 제출하지 않으면
05:4618개 상임위를 민주당이 운영하겠다고 최후 통첩했습니다.
05:50국민의힘은 원내제 2당이 법사위원장을 맡아온 관행을 복원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는데,
05:55여야는 원구성 협의를 위해서 계속 대화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05:59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6:02잠실 개표소 봉쇄시위 불법행위를 수사하는 경찰이
06:06체육단체 경기장 진입을 끝까지 막았던 여성의 신원을 특정해서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06:12조만간 소환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06:14다시 한번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6:17윤혜리 기자, 경찰이 해당 여성의 신원을 특정했다고요?
06:20네, 송파경찰서는 오늘 체육단체의 핸드볼 경기장 진입을 막은
06:2530대 여성의 신원을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
06:28경찰이 업무방해 사건 수사에 착수한 지 8일 만입니다.
06:3230대 여성 A씨는 지난 16일 체육단체 관계자들이 핸드볼 경기장 진입을 시도했을 때
06:38마지막까지 출입문을 막아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06:42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이 중재에 나섰지만,
06:45A씨가 성조기를 몸에 두른 채 1시간 넘게 출입문 앞을 막아서면서
06:49결국 진입은 무산됐습니다.
06:51경찰은 A씨에게 출석을 통보했고, 조만간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06:57경찰은 A씨를 포함해 당시 경기장 진입을 막은 3명의 신원을 특정했고,
07:02나머지 6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7:06네, 다른 불법 행위에 대한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07:11네, 경찰청은 지난 22일 정례 간담회에서 잠실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발생한 불법 행위는
07:18모두 36건이라고 밝혔습니다.
07:20폭행 관련이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07:23명예훼손과 모욕이 6건, 강요와 업무방해가 5건,
07:27공무집행방해가 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07:30여기에 더해 어제는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침을 뱉고 욕설한 40대 여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07:37경찰은 이런 시위 현장에서 발생한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07:41끝까지 추적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07:45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7:48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국무대힘 집단 입당 의혹과 관련해 법원의 구속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07:5595세 고령의 나이가 변수가 될 전망인데요.
07:58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8:00권준수 기자, 이만희 총회장이 오늘 법원에 출석했죠?
08:04네,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이 오후 2시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08:102시간 가까이 심사가 비공개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08:13지팡이를 짚고 법원에 출석한 이 총회장은 취재진 질문이 쏟아졌지만 아무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08:20직접 보시겠습니다.
08:25국민의힘의 영향력 미칠려고 지시하신 겁니까?
08:28윤 전 대통령 지원하려고 하신 겁니까?
08:30이 총회장은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민의힘 선거 경선 등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8:40합수본은 신선지 측이 5만 명 넘는 신도를 가입시킨 거로 파악했습니다.
08:46또 조직적인 집단 입당 행위가 국민의힘의 선거 업무를 방해했다고 보고 있는데,
08:52이 총회장의 직접적인 지시나 승인 없이는 대규모 동원이 불가능했을 거라 의심하고 있습니다.
08:57반면 지난 소환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이 총회장 측은 오늘 심사에서 강제성은 없었다고 맞받을 거로 보입니다.
09:07이 총회장이 올해 95세라는 점이 심사의 주요 변수일 거란 분석이죠?
09:12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가를 변수 가운데 하나가 이 총회장의 고령입니다.
09:18이 총회장은 1931년생 올해 95세로 과거 코로나19 사태 당시 구속기소됐다가
09:24건강상 이유로 보석으로 풀려난 전례가 있습니다.
09:28신선지 측은 이 총회장이 고령임에도 수사에 성실히 임해왔다며 도주 우려가 없다고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09:36하지만 합수부는 이 총회장이 구금 생활을 견디는 데 문제가 없을 거라며
09:40말 맞추기 등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09:44이 총회장의 구속 여부는 심사가 끝난 뒤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09:49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9:52우리 군이 어젯밤 중부전선을 넘은 북한군 한 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09:58이 북한군은 신병 확보 직후 귀순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10:03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10:07군사분계선을 넘은 북한군 한 명이 우리 군의 신병이 확보된 건 밤늦은 시각이었습니다.
10:13해당 북한군은 강원도 철원 일대 군사분계선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18현재 국정원과 군 정보기관 등을 중심으로 월선 경위와 귀순 여부 등 합동신문이 진행 중입니다.
10:25월선 직후 조사에서 이 북한군은 귀순을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0:31우리 군은 어제 야간 중부전선에서 북한군 한 명의 신병을 확보하였으며
10:38관련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조사 중입니다.
10:43귀순이 맞는다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북한 주민이나 군인의 귀순은 이번이 네 번째이며
10:49군인 귀순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10:53이 북한군이 넘어온 군사분계선 북측 지역은 북한의 국경선화 작업이 가장 활발한 곳 가운데 하나입니다.
11:00이에 따라 해당 병사는 국경선화 작업을 하다 귀순을 희망해 왔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11:07군사분계선 일대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라는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로
11:12북한군은 최근까지 군사분계선 80에서 90m까지 근접해 철조망을 설치하고 지뢰를 매설해 왔습니다.
11:20이에 대해 우리 군은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는데
11:25북한군 귀순까지 맞물리며 전방 일대에 대한 감시 대비태세 등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11:31YTN 김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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